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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 상
오타 아이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3월
평점 :
사건의 발단.. 2005년 3월 25일 역앞광장!
( 아마도 티저북도 이 날짜와 비슷하게 맞춰 읽어보라고.. 3월 25일 전에 다 보내주시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죠!!^^)
아렌을 기다리던 슈지 그리고 의문의 살인사건.. 5명의 피해자 !
4명은 사망, 홀로 살아남은 생존자 슈지..
왕따 당하는 경찰 소마..약물 복용자가 범인인가 싶었는데...
그는 무차별 살인범의 복장으로 발견되고 죽은 용의자가 되었지만 가짜 범인!!
사라진 진짜 범인과 숨겨진 사연은 무엇인지???!!!
마지막 살아남은 피해자 쇼지에게 ‘달아나’ '열흘만 살아남아 '라고 한 사람은 누구인지??
나머지 살해된 4명과 슈지의 사연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슈지는 진짜 범인의 습격을 당하고,
소마는 슈지를 찾아다니다, 습격당하고 있는 슈지를 구하고 함께 도망자의 신세로!!
그리고 슈지를 역앞 광장으로 불러내게 한 역할을 한 아렌...
피해자 슈지 그리고 왕따 경찰 소마 이들의 열흘간 무사히 버텨낼지..
멜팅페이스 증후군과 다큐멘트 21, 야미리즈는 또 연관이 있는 것인지...
게다가 야미리즈는 소마의 친구로..슈지 & 소마가 도망친 곳..
무차별(?) 살인사건이 일어난지 열흘째 되는 4월4일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가득하게 한 티저북의 결말...
이후 상하권 속에서 펼쳐질 이야기들 완전 궁금해요!!!
티저북을 읽은 사람은 책을 사지 않을 수 없는 ..@@
티저북은 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