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영할 수 있어요 - 수영장에 갔을 때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22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지음, 이정주 옮김, 마리알린 바뱅 그림 / 시공주니어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7살 두나와 함께 네버랜드 성장그림책 을 읽어보았답니다

 

 

 

성장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잘 키워주는 그림책으로

 

이미 시중에 20권이 나왔는데, 이번에 신간으로 2권이 더 출간되었답니다

 

 

그 중 한권이 바로  22. 나도 수영할 수 있어요.. 입니다 ^^

 

 

 

 

 

 

 

이 책의 주인공 빅토르가 유치원에서 수영장을 간대요 !!

 

수영장을 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고,

수영장에 도착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수영장이 어떤 곳인지 재미있는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답니다 .

 

 

 

마치, 내가 빅토르와 함께 수영장에 놀러가는 그림책이에요 ㅎㅎㅎ

 

 

 

 



 

 

 

 

그림책을 잘 읽어보면, 이렇게 수영장이 어떤 곳인지,

수영장에서 수영모를 쓰고, 준비운동을 하고 ,

미끄러워서 뛰어다니면 안되고, 

수영장에서 장난을 치면 위험하다는 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있지요 !!!

 

 

 

 



 



 

귀여운 토끼의 그림이 우리 아이의 눈을 더욱 사로잡는 그림책이랍니다 ㅎㅎ




 

함께 샤워를 하고 물놀이를 하고


동생을 챙겨주는 장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그래서인지,  우리 세 아이들 모두 좋아하더라구요 !!!

 

특히, 막둥이 4살 다니엘두요 ㅎㅎㅎㅎ

 

 



 


 




7살 두나가 재미나게 책을 읽어보고 있어요 !!

 

요즘 큰 소리로 읽어보기 연습중이라 ^^::




 

아주 심각한 얼굴로 또박또박 읽고있지요 ㅎㅎㅎㅎ

 

혹, 모르는 글자가 나오면 엄마와 함께 번갈아가면서 읽었답니다 ..^^





 

 

책을 읽고 7살 두나가


수영복을 입은 빅토르를 그려주었어요 ^^

  

 수영모와 수영복의 색깔을 맞춰서 코디했대요 ㅎㅎㅎ


 



 다음날에는 언니와 함께 내가 입고 싶은


수영복을 디자인해보았답니다 ^^

 


 


둘이서 나란히 앉아서 열심히 그려보고 있지요 ^^

 

 

앞의 것은 8세 하나의 것 ,


뒤의것은 7세 두나의 것이에요 ^^






세밀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진 하나의 수영복


핑크 목걸이와 빨간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ㅎㅎㅎ



두나는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줬어요 ^^




올 여름에는 내가 디자인한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가면 좋겠다고 즐거운 상상을 하며 마무리 했답니다 ^^









 네버랜드 성장 그림책을 통해

우리 세 아이들이 잘 자라는것 같아 기쁜 하루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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