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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 소풍 ㅣ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
스텔라 배곳 글.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7월
평점 :
우리 아기 첫 유모차책의 사이즈는 어른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미니북으로
아기가 들고 보기에 딱 좋을
사이즈인데요.
유모차에 걸수 있는 고리가 있어 책을 떨어뜨릴 염려도 없고
책 사이즈도 작아 휴대하기
편해
외출시 정말
유용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그림을 보고 만지며 소풍 길에 나는 모든 소리를 익힐 수 있는데요.
꽃밭에서 나비가 팔랑팔랑, 비 오는날 웅덩이를 첨벙첨벙,
자동차가 뛰뛰빵빵,
마을에서는 연이 슈웅! 등
아기가 외출할때 접하는 다양한 소리를 간결한 의성어, 의태어로 익힐수 있어요.
또
송송 뚫린 구멍에 손가락을 쏙쏙 넣어 보기도 하며
손가락 힘을 기를 수 있구요.
아기들의 시선을 끄는 알록달록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기가 유모차나 카시트에
가만히 앉아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책에 부착되어 있는 고리를 유모차 안전바에 걸고
아기와 동네 산책을
했는데요.
외출할때 들고 다니면 너무 좋은 책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