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 봄날 - 꿈꾸는 아이와 아름다운 빛깔들의 이야기
김명수 지음, 신윤원 그림 / 푸른그림책 / 2006년 6월
평점 :
품절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마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꾸미는 것은 무었일까요?
우리 스스로가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는 것입니다.
티없는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구원할 것입니다.
싸늘한 얼음덩어리였던 흰빛은 하얀 토끼의 털이 되고 첫걸음을 떼어놓는 아이의 발자국에 하얀 별꽃으로 피어납니다.
아름답기 그지없는 철학동화입니다.
우리의 동화도 이런 깊이를 지녀야하며 이 빛나는 동화집이 널리 읽혀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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