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에게 말했어요 - 김명수 동시집 빨간우체통 6
김명수 / 이가서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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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3분의 2의 면적을 가진 바다. 그 속에 살아가는 바다 생물들은 지금껏 우리의 식탁에나 오르는 먹거리로만 여겨졌다. 그러나 그들을  이처럼 아름답게 따뜻한 눈길로 그려낸 동시집은 드물다. 이 동시집을 읽으면  바다 생물들이 어느새 우리의 다정한 친구로 다가오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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