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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3년 스케줄 관리
배수현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가나북스 3년 스케쥴관리]
가격 - 9,000원
핸드폰으로 스케쥴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주변을 보면 별도로 스케쥴관리를 위한 수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드는데요.
개인적으로 직접 손으로 작성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매년 새로운 스케쥴관리북을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러다가 1년이 아니라 3년의 스케쥴관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부분에는 눈이 확~ +_+

직접 받아보니 생각보다 약간 사이즈만 기존 제품보다 크다고 느낄 뿐
크게 차이가 나지않지만
가격대도 생각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빨강의 색으로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 스케쥴관리북으로 3년을 모두 담을 수 있다니 정말 좋습니다 ㅎㅎ

손바닥 사이즈라 생각보다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로 느껴집니다.


특히 두께~ 그렇다고 너무 두껍다면 가방에 휴대하기도 쉽지 않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당한 사이즈로 느껴지세요.
한손에 잡으면 딱 저정도의 두께로
오히려 기존의 1년 스케쥴관리 수첩보다 얇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만큼 안쓰는 부분보다는 필요한 부분만으로 구성이 될어 있을 듯 예상해봅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문구가 딱~~~
올해부터 3년의 시간을 이 하나의 관리북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이제 작년의 일을 별도의 수첩을 찾지 않아도 되겠죠?
이 제품의 특징이 바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휴대의 용이성
3년 스케쥴을 한번에
메모 효과가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보관하고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앞부분에는 3년 동안의 달력이 펼쳐집니다.
2020년 올해만 봤는데 2021, 2022년도까지
얼마나 휴일이 있을지 살펴보게되네요 ㅎㅎ

그리고 모든 달에는 이렇게 날짜에 대한 일정이나
스케쥴에 대한 기록을 원할하게 되어 있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성이죠?

마지막에는 센스있게 느껴지는게
분실시 습득하신 분에 대한 공지사항 문구입니다. ㅎㅎ
그만큼 3년의 기록이 모두 담겨 있으니 본인에게는 그만큼 중요한
스케쥴관리책이 되겠네요.
매년 구매하면서도 1년이 되면 새로 사야하고 기존의 수첩을
보관해야하는 부분이 은근히 불편했는데
그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나온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소에도 스케줄관리를 직접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없는 가격에 가나북스 3년 스케쥴관리북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