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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아 2 - 완결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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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새 색시가 얼굴을 처음 내밀듯이 세상에 글을 써서 덜리는 마음으로 내어 놓았을

김인숙 작가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소설이군요

이틀만에 두권의 책을 읽게 하는 저력이 무엇일까요

같은 여자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남자들은 느낄 수 없는 내밀한 부분까지 묘사된 부분 부분 읽으며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이런 남자 이런 여자 어디 없나요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이런 남자라면 이런 여자라면 꼭 친구하고 싶어집니다.

소설속 주인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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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아 2 - 완결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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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속도로 읽으며 소령의 마음이 내 마음인양 가슴이 저려 오더군요

정석에게 더 마음이 쓰이는 것을 보면 사랑받지 못하는 자의 마음을 아는 까닭이겠지요

사람의 마음은 마음 먹은대로 흐르지는 않아봅니다.

이제 50여 페이지만 넘기면 다 읽는다고 생각하니 아쉽네요

소설 심혈을 기울여 써 주신 김인숙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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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아 1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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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1편을 한 걸음에 읽고

안타까움이 깊어지더군요

왜 소설에서나 우리들 삶에서는 사랑이라는 것이 이리 이루어

지지가 않는 것일까

정석, 희랑 사이에서 마음 갈피를 잡지 못한느 소령의 모습이 내 모습인양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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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아 1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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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녀가 애틋하게 헤어지고 생사를 몰라서 애타하는 부분에서는 가슴이 저려 오더군요

그 마음 연애할때 제 기분 같았거든요

생사의 갈림길에 서지 않아도 연인들은 또 애틋하게 보고 싶고 그러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희랑과 정석중에 정석의 사랑도 귀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중으로 1편을 모두 읽고 내일은 2편으로 넘어가 볼까합니다.

좋은 글 써 주신 김인숙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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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령아 1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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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서 100페이지 넘어가지 읽었다.

다른 글에서 느끼지 못하는 여자 작가분 특유의 감성이 느껴진다.

사랑을 하면서도 여자들은 많은 생각들을 한다는 것

그때나 지금이나 시대가 연인들을 같이 있지 못하게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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