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령아 1
김인숙 지음 / 청어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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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녀가 애틋하게 헤어지고 생사를 몰라서 애타하는 부분에서는 가슴이 저려 오더군요

그 마음 연애할때 제 기분 같았거든요

생사의 갈림길에 서지 않아도 연인들은 또 애틋하게 보고 싶고 그러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희랑과 정석중에 정석의 사랑도 귀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중으로 1편을 모두 읽고 내일은 2편으로 넘어가 볼까합니다.

좋은 글 써 주신 김인숙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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