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민음의 시 322
임지은 지음 / 민음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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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임지은 시인님의 시는 읽고나면 ‘찢었다…’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웃었습니다. 콧구멍에서 훗훗 거리며 웃음을 반복했어요. <독자연구>는 모든 행에 밑줄을 그었어요. 펼친 시집의 11시 방향이 세상 두거워졌어요. 닫은 시집의 볼록한 윗부분과 홀쪽한 아랫부분으로 경사가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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