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말리면 가벼워진다 창비청소년시선 46
정다연 지음 / 창비교육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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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나에게 세글자만 보낼 수 있다면 무엇을 보낼거야?’라는 질문을 본 적 있습니다. 2009년일테니 나는 뭐하고 있었지? 고1이었을텐데 생각하며 달린 댓글을 읽으니. ‘코인사’, ‘주식사’와 같은 글이 대다수였어요. 그러다 발견한 ‘사랑해’. 이 시집을 읽으며 사랑해가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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