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서툰 히메노와 눈치채지 못하는 오우지 사이의 일어나는 즐거운 학교생활들이 정말 좋습니다초등학생이라 그런지 순수한 면도 좋구요나이가 더 많은 주변인물들의 사이드 스토리가 본편 히메노양의 이야기와 다른 느낌을 주어 지루하지 않게하네요
배에 관련한 전투는 배에 대해 잘 몰라서인지 처음에는 읽기 어려웠지만 적응하니 이해하고 잘 읽을 수 있었네요주인공 세력이 열세이다보니 일어나는 전투 대부분은 정면승부가 아닌 전술싸움이지만 이것이 레이더에 의존해야하는 잠수정끼리의 전투와 어울려 이 작품만의 고유한재미를줍니다
연극부 의 린이 선배와 여러 성격을 연기하며 꽁냥대는 러브코미디입니다처음에는 너무 순간적인 에피소드에 여러 성격들이 다발적으로 튀어나와 작품의 매력을 찾기 힘들었지만추후 작가의 실력이 늘고 적응이되니 유사하렘만의 달달한기분이 느껴지게되네요애니는 보지못했지만 흥미가 생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