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뿐만 아니라 다른 의상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자신감과 마음이 치유되는 이야기가 좋았습니다.좀 더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끔 깨닫게되네요
장기연재와 후속작이 많은 작품의 숙명인지옛날작품보단 쳐지는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철냄비짱과 2nd 사이엔 한 작품이 더 있는데, 그 작품 정발되지 않아 이어지질 못하니 작가님의 스타일 변화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네요그래도 뒷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