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듯 이어지지않아보이는 옴니버스로 인물소개를 마치고 본편으로 들어가는 전개가세기말 멸망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네요모든 등장인물이 애써서 삶을 지켜낸다는 느낌이 다른 세기말작품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