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의 사나이들 - 자수성가로 부자의 꿈을 이룬 25인의 마법 같은 이야기
정창원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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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의 아가씨들 이라고 했으면 책이 불티나게 팔렸을까?

사실 이런 성공스토리는 꽤나 많이 봐서 책 제목만 봐도 대충 어떤 느낌일지 알 수 있어서 이런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뭐 어떤가 이런 성공스토리를 보고 마음이 불끈불끈하는 건 항상 마찬가지인데.

 

최근 한국은 뭔가 불평등한 것이 너무나 만연하여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한 나라로 보인다. 그런데 그런 것을 보자면 모든 사람을 '서민화' 하는 것이 아닌가도 생각을 하게 되는데, 있는 자를 모두 '적폐'로 끌어들여 평등화를 많이 꿈꾸는 듯 하다. 사실 항상 경제학의 고민이 성장이냐 분배냐를 놓고 생각하는 것인데, 지금의 정부는 성장보다는 분배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없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수성가한 사업가들을 항상 표본으로 삼곤한다. 이 책에서 나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유명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이런 불평등 속에서도 충분히 위로 올라올 수 있었던 사람인 것을 본다면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짤막짤막하게 내용을 적다보니 사실 무서울 정도로 '영웅담' 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많다.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모든 사람이 시간을 투자해서 성공할 수 있었다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여기 나와 있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경쟁자와는 다른 무언가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대부분 '성실' 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항상 이런 책을 읽으면서 뭔가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것은 비단 나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냥 평범한 영웅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이 무척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하나의 중견기업을 이끌면서 나왔을 그들의 땀과 눈물은 고스란히 느꺼진다. 항상 회사의 일원으로서 오너의 부를 부러워하기만 하였는데, 그들의 노력이 단순히 '대단하다' 라는 것이 아니라 '엄청나게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곤한다. 책임감 있는 오너라는 직책이 그냥 일개 사원에 비할바가 아니라는 것이다. 정신적인 스트레서와 사업일 계속 확장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얼마 전 커피식스의 강훈 회장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회사가 어렵다고 목숨을 끊는 사원은 없지 않은가? 그래서 그런지 여기 나와 있는 사장들은 다른 사람과는 뭔가 다른 것이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최근 부쩍 좁아진 입지 덕에 회사를 나와야 하는 고민을 많이 한다. 지금까지는 자영업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았지만 결국 자영업도 누군가에게 종속될 수 밖에 없어 내 사업을 직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난 1조원의 사나이들 처럼 하나의 사업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준비할 것도 많고 마음가짐도 달리해야겠지만 무엇보다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에 발맞춘 노력과 긍정에너지 등이 갖춰져야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출처: http://k50321.tistory.com/ [The EconoMic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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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몰입 공부법 - 공부 달인, 공부의 신으로 거듭나는
이주연 지음 / 이너북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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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 자격증이든 외국어든 공부를 한다고 항상 마음을 먹지만 3일을 가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닌거 같고 주변에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긴 한데, 공부라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나의 마음 가짐에 애초에 문제가 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일단 주변에 몰입을 방해(?)하는 것이 너무 많은데, 그런 이유로 계속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실패를 거듭했던 것 같다. 그러던 와중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공부의 신이 될 정도로 공부를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닌데, 너무 집중을 못하는 거 같아서 책을 꺼내 들었다.

 

10분 몰입 방법이 무엇일까?

사람은 자기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는 것이 맞는 사람이 있다. 그게 나의 케이스인데, 회사의 입사하기 전까지는 그 다음, 그 다음 목표가 어쩌면 확실하기 때문에(대학가기 결혼하기 회사가기) 큰 고민없이 앞만 보고 갔는데, 이제 회사 이후를 생각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만 하고 진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즉 높은 목표이기 때문에 애초에 너무 높다는 생각에 지레 멈추는 경우가 많아진다는 것인데, 10분만 몰입을 하더라도 공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끌리는 부분이었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가능한 목표를 계속 반복하라' 라는 것이다.

누구나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단순히 10분만 하는 것은 생각외로 쉬울 수 있다. 그런데 10분+10분+10분... 이런 식으로 계속 목표를 하고 또 하게 되면 점점 습관으로 되어가게 된다. 그로인해 만들어진 그 습관이 결국 공부를 잘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데, 이는 아이큐라는 것과도 그 외 천부적인 재능과도 다른 부분이다.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누구나가 '의지를 가지고 있는 자' 인지 아닌지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책의 절반 이상을 습관을 만들자는 이야기로 채워나갔다.

공부라는 것은 한국식으로 보자면 누가 엉덩이를 오래 붙이고 앉아있는가를 말하는 것인데 사실 저자가 한국식 교육에 익숙한 사람으로서 학습에 대한 컨설턴트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창조적이거나 색다른 학습법이 있지는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 지극히 한국적이고 주입식 교육적인 학습법만 나와 있다. 사실 한국에서는 그렇게 하면 흔히 말하는 공부의 신으로 거듭날 수 있다. 암기만 하는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나, 조금은 공부라는 것에 대해서 '정말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긴 한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적어도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은 저자의 컨설턴트를 받으면 적어도 중간 이상의 효과와 함께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창조적인 부분이 없어서 다소 아쉬웠다고 하면 이제 곧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가면서 이 분의 말들이 정말 와닿지 않을까 생각된다. 결국은 급하면 이 학습법은 정말 짧은 시간에 최선의 효과를 나타내니 말이다. 그나저나 시작은 내 아이가 아니고 나의 공부 방법을 길러보는 것인데, 나도 오늘부터 10분이라도 집중해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출처: http://k50321.tistory.com/642 [The EconoMic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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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부동산의 법칙 - 문재인 트럼프 시대, 폭등하는 부동산
조현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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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덕에 아파트를 하나 분양받았다.

그런데 분양받는 날 날벼락 같이 부동산 대책이 나왔다. 투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 뭔가 매매 자체를 틀어막은 느낌인데, 이미 노무현 정부 때도 확인했듯, 자유경쟁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정부의 개입은 필연적으로 더 큰 문제를 낳기 마련이다. 지금은 이제 실행된 지 얼마되지 않아 약발이 먹히는지 안 먹히는지 모르겠으나 부동산으로 많은 세금을 얻어 나라 살림을 장만하고 있는 와중에서 무조건 부동산 억제책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는 조금 의문이 간다.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는 부동산이 오르는 거 자체를 용납하지 않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경제학적으로 보자면 무조건 오르는 것을 막는 것은 필연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사실 서울 시내의 주요 입지(최근 말하는 강남4구와 마용성으로 대표되는 지역의 경우)들은 사실 수요가 공급에 비해 넘쳐서 상승되는 것이지 딱히 투기 세력만의 능력으로 상승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이 된다. 이렇게 오르는 부동산들을 본다면 비슷한 부분이 존재하게 되는데,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너무나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입지' 라고 할 수 있다.

 

책에서는 Timing/Location/Policy 라고 하는데, 실제로 2008년 회사 입사 시에는 많은 산업들이 무섭게 떨어질 정도록 전체적인 시장이 좋지 않았다. 당시에 잠실이나 강남의 집값도 사실 어느정도 손에 잡힐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바꿔 생각을 하자면 부모님 집이지만 우리 집의 가격도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였다. 손에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별 차이없게 서로 떨어진 수준이다. 마치 리디노미네이션을 한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필연적으로 하락된 것을 보자면 집값이 떨어져서 내가 더 쉽게 살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는 뜻이다.

 

부동산 불패라는 수식어를 가진 투자에 대해서는 사실 의견이 많다. 지금 당장 부동산을 사야겠다라고 한다면 너무나 당연하게 서울 이외의 지역은 아예 고려를 하지 않는다는 게 맞다. 부산 지역도 해운대 쪽이 아니라면 절대적으로 피하는 것이 좋고, 서울 내에서도 소위 '잘나가는 지역' 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 시장의 경우 약간 미인 대회 성격이 강한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투자해야만 투자로서 성공을 할 수 있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이미 많은 부분이 표준화되어 있는 것이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고 가격을 약간만 낮춰도 매수자가 많이 있어 투자하기에는 상당히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지금 정책은 사실 억누르는 정책이다. 단순히 국가의 포지션만 생각하면 투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은 되지만,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내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새 아파트를 원하고 있고 그 포지션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전 세계적인 공황이 아닌 전체적으로 살아나고 있는 와중에서 한국의 부동산 값만 가만히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고, 이 책을 읽고 상승에 더 배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다주택자와 같이 많은 부동산을 가지고 갈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살아야 할 아파트는 똘똘해야 하지 않을까? 부동산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책을 읽어보면서 향후 어떤 부동산에 있어야 할 지는 꼭 한 번 기억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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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도서관 - 호메로스에서 케인스까지 99권으로 읽는 3,000년 세계사
올리버 티얼 지음, 정유선 옮김 / 생각정거장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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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개인적으로 소설책류를 그리 즐겨읽진 않지만, 예전의 많은 고전들을 학교 다닐 때나 억지로 읽었던 적이 많다. 사실 그 뒷배경을 알고 읽었다면 지루하고 짜증나게 읽지는 않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 비밀의 도서관, 99권으로 읽는 3000년의 세계사라는 내용이 있는데 주로 유럽과 미국의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실 세계사라는 것이 어쩌면 아시아가 아닌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역사로 일컫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향후 역사를 한국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런 문화 방면에서도 많은 성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사실 책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역사적으로는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가 주된 원인이 될 것이다. 물론 직지심경이라는 국내 최초의 기술도 있지만 이는 안타깝게도 널리 알려지지 못하고 한국이라는 나라가 국력이 약해 세계적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던 기술로 남았다. 어찌됐건 동양이든 서양이든 복사라는 것이 가능해 지면서 어쩌면 글을 쓰는 것이 단순히 높은 지식이나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가볍게도 쓸 수 있는 상태가 되어진 것이다. 그로인해 문자의 중요성이 더 커지게 되었고 각 나라마다 자신들의 글자로 책을 만드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결국 책은 시대상을 반영하게 된다. 흔히 니체는 히틀러의 반유대주의 사상에 찌들었다는 평을 하지만 니체 자신은 그런 주의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친척이 반유대주의를 가지고 있어 그에 동조되도록 점점 해석을 다르게 해왔는데,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물론 본인이 쓴 글들이 다소 모호하게 쓰여진 것도 하나의 이유였겠지만 책이라는 것이 가지는 대중성, 그리고 당시 사상을 크게 반영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등을 비춰볼 때 정치가들이 활용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책의 내용이 와전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책이 쓰여지는 과정에 있어서 너무나 길게 쓰여진 것들, 혹은 3주만에 쓰여진 책들도 있으며 작가가 죽고 난 이후에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던 서적도 있다. 마치 미술 세계의 단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미술가도 죽고 난 이후에 천정부지로 올라서 당시 그 미술품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만 때부자가 되는 경우도 있었고 시대의 상황과 운(?)에 의해서 그 사람이 재평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했다. 사실 예전 소설을 지금 읽어본다고 하면 특별히 잘 쓰여진 책이 아니고서는 다소 지루하고 이상한 감이 있는데, 그 시대의 시대상을 몰라서 어색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고전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 이제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비단 나만의 셍각은 아닐 것이다.



출처: http://k50321.tistory.com/640 [The EconoMic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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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 짧지만 우아하게 46억 년을 말하는 법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 지음, 이상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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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식에 대하여 생각을 하자면 깊게 아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술자리에서 아는 척을 할 수 조차도 없다. 이유는 무서운 손 안의 인터넷 때문에 검색을 하면 바로 나오는 경우 거짓말을 하거나 어설프게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책과 같이 하나에 집중하는 내용이 아닌 역사의 흐름을 보여주고 그것을 정말 단순하게 설명한 것은 인터넷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마치 옴니버스 식의 4컷만화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역사 속에서 어설프게 알고 있던 사실을 가볍게 풀어주면서 질문을 통한 답변을 계속 해준다. 읽고 나서도 사실 여운에 깊게 남는다기 보다는 내가 알고 있던 사실에서 다른 점을 살짝살짝 일깨워 주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다만 최근 읽었던 모든 책들이 대부분 '세계사' 라는 명칭을 가지고 나오는데 어디에도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다른 대륙의 역사는 나오지 않는다. 사실 나온다고 해도 마치 '양념' 수준으로만 나오는데, 그점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면이 있다. 당시 아무리 아시아나 다른 대륙들이 존재감이 없어도 그렇지 결국은 세계사라는 미명 아래 흐르는 역사를 보여주는 책인데, 아쉽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길 수도 있는 책이지만 역사와 상식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역사라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한 번쯤 읽어보면 자신의 상식이 상승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어디가서 '무식하다' 라는 소리는 듣지 않아도 될만큼의 정보를 제공한다. 개인적으로는 좀 무지했던 부분에 대해서 보충할 수 있던 시간이라 좋았던 것 같다^^;



출처: http://k50321.tistory.com/641 [The EconoMic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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