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에는 겁이 없고 용감하던 아이가 크면서 점점 겁이 많아져서 무슨 일이든 선뜻 하지 않고 겁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에게 용기와 독립심을 갖게 해 주기 위해 책을 신청했어요.책은 표지부터 깜찍하고 귀여워요아이가 책 표지를 보고는 얼른 읽어달라고 했답니다씨렁의 모험에 대해 읽어 보면서 겁쟁이에서 점차 두려움을 읽고 모험을 즐기는 씨렁을 아이와 응원했어요중간에 종이배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어 종이배도 접어 보았어요아이가 씨렁의 용기에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어요그리고 자신도 이제 겁내지 않고 무엇이든 용기내어 해 보겠다고 하네요귀여운 캐릭터로 흥미를 북돋워주고 읽으면서 용기를 갖게 해 주는 책,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소정의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