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위대한 기업의 선택

위대한 기업의 선택
짐 콜린스 & 모튼 한센 지음, 김명철 옮김 / 김영사 / 2012년 10월

좋아요. ^^ 전작의 주장에서 벗어나지 못 한 것 같앙.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삶의 기술

인생의 절반은 행복하게 살자 -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해지는 78가지 방법
주선용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2월

지하철을 타고 도서관에 오는 길에 조금씩 읽어 본 책!

주 선용이란 새로운 신예 작가가 전해주는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해지는 78가지 방법!

그래! 지금 나의 삶은 내가 원한 삶도, 행복한 삶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그렇다면 내가 원한 삶은 어디 있을 까? 어떻게 해야 그런 삶을 살 수 있을 까?

바로 이 책에 그 해답이 조금씩 숨어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삶에 휘둘리지 말고, 삶에 속지말고, 삶에 노하지 말고, 슬픔이든 불만이든 분노든 저 강물에 흘러 보내라고 한다.

자기에게 다가오는 불만에 속지 않고, 그 불만때문에 스스로를 학대하지 말라고 한다.

어제도 나는 내 자신을 학대한 것 같았다.

왜 나는 이 모양이지,,, 남들은 다 성공했는 데 말이야.

왜 나는 돈이 없지, 왜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 모양이지..!!!!!

이렇게 나를 학대 했던 것이 이 책을 보고 나서 강물에 흘러 보내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조급해 할수록 더욱 더 삶은 조급해지게 된다는 것도 알았다.

대기 만성이란 말처럼 아직도 성공하지 못 했고, 아직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는 인생이라면 오히려

기대하라고, 더 눈 부신 미래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는 믿으며 살고자 한다.

그렇게 믿으니까, 갑자기 힘이 나고, 세상이 달라 보이는 듯 하다.

용기와 힘을 다시 얻게 되었다.

멋진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시켜 놓고 이 책을 다시 폈다.

실패는 즐거운 일이라고 한다. 그래.. 이 세상 모든 일이 마음먹기 아닌가?

한 치 앞도 모르는 것이 이 세상이듯,,, 나 역시 이러다가도 내일

눈부신 성공을 하게 될 줄 누가 알랴?

그렇게 되든 안 되든 하루 하루 더 행복해지는 78가지 방법을 조금씩 실천 할 때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 다.

그래! 이 책을 통해 5년 후, 10년 후에는 내가 원하던 그런 삶을 기대하고, 바라며

가슴뛰는 삶을 시작 하게 되었다.

삶의 명징한 지혜와 처세를 알려 주는 이 책은 정말 유익한 책인 듯 하다. ~~

꼭 일독을 권해 주고 싶은 책이다. ^*^

행복을 말하다.

마흔, 행복을 말하다 - 100권의 책에서 찾은 행복에 관한 새로운 시선과 기막힌 해석!
김병완 지음 / 무한 / 2012년 1월

 중년! 나이 마흔!

 한창 열심히 살다가 문득 왜 사는 지?   .....

 그런 나이이다.

 젊었을 때는 앞만 보고 달려도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나이 마흔! 

  뒤도 보고, 옆도 보고, 위도 봐야할 나이이다.

 나이 마흔!  중년에게 과연 행복은 무엇일까?

  어떤 삶이 제대로 된 삶일까? 그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책이 없을 까?

  바로 이 책은 우리에게 중년의 행복은 어떠 어떠한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게 그 길을

 제시해 주는 듯 하다.

 나이 마흔이면, 이제 행복을 말해야 할 나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 동안 잊어 버렸던 행복에 대해, 행복함으로 살아 가는 방법에 대해

다시 발견하고 행복함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래서 좋은 것 같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 까? 이 책에서 말 하는 행복의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하며 잘 사는 길이라고 한다.

나도 동감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된 책이다.

당신도 읽어 보라. 마흔의 행복을 말하게 될 것이다.

자기계발서, 인문서.

단사리 마음혁명 - 끊고(斷) 버리고(捨) 떠나라(離)
김병완 지음 / 일리 / 2012년 1월

작고 소박하고 수수한 겉모습을 띠고 있는 책 표지가 너무 수수해 보였다.

지금 나오는 책들은 모두 매우 화려하고 세련 된 표지로 독자의 눈에 띄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 책은 그와 반대다.

이 책이 주장하는 조용한 마음혁명 처럼 이 책도 조용하고 고요하고 순수하고 수수하지만, 따스한 기운이 넘치는

그런 담담한 에세이 집이다.

책의 크기나 두께가 그렇게 크거나 두껍지 않음에도 책에 담겨져 있는 내용과 읽을거리는 매우 풍부했다.

모든 욕심과 욕망을 끊고, 집착과 미련을 버리고, 헛된 망상과 거짓된 성공에서 떠나라고 주장한다.

문학평론가 하응백도 그 같은 점을 높이 사 추천사에서

“'단사리 마음혁명'은 훌륭한 자기계발서이자, 마음을 다스리는 교양서로, 또 한 권의 인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고 평했다.

단사리 마음 혁명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얼핏 보이는 것과는 딴 판으로 글씨체가 매우 작아서, 내용이 매우 많았다. 다양한 고전 이야기와 현대의 이야기가 잘 버무러져서 단사리 마음 혁명에 대한 주제를 잘 나타내 주고 있었다.

글씨체가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든다. 글씨체를 보통 책 크기로 하고, 책 크기도 좀 키운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되고, 열광하게 될 것 같다. 아쉬운 점은 그것뿐이다.

훌륭한 자기계발서이자, 마음을 다스리는 교양서이자, 한 권의 인문서로 손색이 없는 책이 맞다.

희망을 노래한 책.

희망콘서트 - 희망전도사 이상헌 교수의 에세이
이상헌 지음 / 문화발전 / 2011년 9월

병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 때문에 죽는 다.

정말 이 책은 희망 그 자체를 노래하고, 전파하고, 전염 시키는 희망의 책이다.

힘들어 죽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의 삶은 죽을 맛이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힘들어 죽을 맛이 아니라, 힘들어 죽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 때문에, 죽을 맛인 것이라고 한다.

감동적인 글은 " 한 번에 15cm 만 오르면 됩니다."  라는 말이다.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이 암벽 등반에 오를 때 자신에게 되뇌이는 말이라고 한다.

우리의 인생도 하루의 목표, 지금 이 순간의 목표만 차근차근 지속적으로 성취해 나가면 된다.

하루 목표 량만 도전하고, 성취하면 된다.

내일은 또 내일을 하면 되고 그렇게 모이면, 큰 인생의 성공이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작가는 여전히 지금도 일 년에 500권의 책을 사서 읽는 다고 한다. 역시

책을 좋아 하는 사람은 마음이 통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