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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행복을 말하다 - 100권의 책에서 찾은 행복에 관한 새로운 시선과 기막힌 해석!
김병완 지음 / 무한 / 2012년 1월
평점 :
중년! 나이 마흔!
한창 열심히 살다가 문득 왜 사는 지? .....
그런 나이이다.
젊었을 때는 앞만 보고 달려도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나이 마흔!
뒤도 보고, 옆도 보고, 위도 봐야할 나이이다.
나이 마흔! 중년에게 과연 행복은 무엇일까?
어떤 삶이 제대로 된 삶일까? 그 모든 것을 알려 주는 책이 없을 까?
바로 이 책은 우리에게 중년의 행복은 어떠 어떠한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게 그 길을
제시해 주는 듯 하다.
나이 마흔이면, 이제 행복을 말해야 할 나이라고 한다.
이 책은 그 동안 잊어 버렸던 행복에 대해, 행복함으로 살아 가는 방법에 대해
다시 발견하고 행복함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래서 좋은 것 같다. 더 이상 무엇이 필요할 까? 이 책에서 말 하는 행복의 조건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성공하며 잘 사는 길이라고 한다.
나도 동감한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된 책이다.
당신도 읽어 보라. 마흔의 행복을 말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