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논술 학원 강사시라 글이 정말 일목요연하다누구나 설득 될수밖에 없다저자 본인이 현업에 몸담고 있기때문에 그부분은 감안하고 봐야한다고 본다 백종원이 열심히 맛난 먹거리를 보여주는게 궁극적으로는 자기가 하는 사업을 번창케 해주는 맥락과 같다고 보여진달까 그럼에도 책을 읽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떻게 읽어야 도움이 될지 굉장히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고,사교육 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마케팅의 홍수에서 불안해하는 부모들을 붙들어줄 구심점이 결국은 독서라는 점을 상기시켜주는것 만으로도 이책은 모든 부모들이 필수로 읽어야할 책임에는 분명하다
현재가 짜증 나 과거로 돌아갔는데, 과거도 짜증 나는 건 매일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