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리는 순간 - Beyond the time
요셉 지음 / 도서출판 오후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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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용으로 한권더 구입할까 고민중. 역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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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본 한국의 산야초 - 위대한 자연이 주는 몸에 좋은 산야초
제갈영 글.사진 / 이비락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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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산야초관련된 책중에서, 시각적으로 가장 직관적으로 확 눈에 들어오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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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 아모레
예지 지음 / 다향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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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고 음악적소재에 대한 로맨스물 궁금해서 주문했어요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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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에세이 기술 - A+ 리포트.논문.글쓰기 전략 위풍당당 청춘 멘토링 시리즈
피터 레빈 지음, 이준희 옮김 / 소동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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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면서 에세이, 리포트 쓰기와 같은 '대학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고교 시절까지만 해도 객관식 문제와 정답이 있는 것들에 대해 배워왔기에 대학의 모든 것이 생소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아직까지도 에세이를 쓰는데 있어 부담감이 느껴진다. (논술 특별 전형같은 게 생겨난 이유를 알 것 같다.)

 

여하튼, 이 책은 이렇게 대학 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에세이를 위한 독서 전략'과 '에세이 쓰기 방법론'에 대한 설명이 담겨있다. 명확한 주제 설정하기, 개요 만들기, 참고자료 인용하기 등에 대해서 안내한다.

 

 

단어 선택에 있어 일상어 보다는 '명확하고 격식 있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또 당연한 말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학술적인 글에서는 비경어체를 사용해야 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신입생땐 교수님한테 제출해야 한다는 생각에 경어체를 사용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마지막으로 책에선 '인용'과 '표절'의 차이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이야기 한다. 참고문헌을 기입하는 방식, 주석달기 등. 실제로 참고문헌을 쓸 때는 전공분야 각각의 과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쓰여있다.

 

번역서라서 내용이나 표현이 좀 딱딱한 부분이 있는 것 같지만, 에세이 쓰기와 대학 리포트 쓰기가 막막할 때 읽으면 좋을 책이다. A+까진 모르겠지만 ㅋ 리포트를 쓰는데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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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왜 거짓말을 할까 - 잘하는 사람은 있지만 안 하는 사람은 없는, 거짓말의 심층 심리
사이토 이사무 지음, 최선임 옮김 / 스카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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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나타났다!" 라는 거짓말을 하는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거짓말쟁이의 최후에 대한 교훈이 담긴 이야기이다. 이처럼 '거짓말쟁이'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다. 그러나 꼭 양치기 소년이 아니라더라도,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거짓말을 한다. 인간관계를 하는데 있어서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없는데, 그렇다면 왜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걸까? 궁금증에 대한 고찰이 있는 책이다.

 

모든 것에는 음과 양이 있듯이 거짓말이라고 해서 그것이 항상 악한 것은 아니다. 거짓말의 원인을 여러방향에서 살펴본 이 책에서 눈에 띄었던 것이 '애타적인 거짓말' 이다. 흔히 하얀거짓말 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해 거짓을 말하는 것이다. 너무나 허황되어 당연히 사실이 아닌 '유머로 하는 거짓말'은 상대방을 유쾌하게 한다.

 

문제되는 것은 '거짓말'은 악용되기 쉽기 때문이다. 좋은 의도로 나오는 거짓말보단 비밀이나 약점을 숨기려는 거짓말, '루머'같은 공격적인 거짓말 등이 더 자주 눈에 띈다. 게다가 칭찬보다는 비난이 더 강하게 자극을 남기기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이런 거짓말의 심층심리에 대해 분석하면서 여러 가지 '방어기제'에 대해 말하는데, 흥미로웠다. 심리학의 이론과 결부해서 동일시, 치환, 투사, 격리, 지성화, 왜소화 등 '거짓말을 하는 심리'에 대해서 상세하게 분석하였다.

 

근데 인간관계에서도 주로 '일상생활의 거짓말'에 초점을 맞춰서인지 사례도 그와 같은 것이 많았는데 무난하게 읽었다. 책에 서술된 내용이 아주 새롭지는 않았다는 점이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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