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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검색하는 365 매일 밥상
이혜영 지음 / 나무수 / 201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장보기부터 요리까지 쉽고, 재밌고, 맛있다!!
요리를 할 때마다 맛이 다르고, 재료를 사다놓고도
한가지 만들고 남으면, 나중에 다른거 해먹어야지~ 하다가
할 줄몰라서 남거나,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장보는 시간과, 돈과 재료가 모두 아깝기만 했던 경험..-_-;;;
요안나 작가 책은 결혼한 친구가 추천해 주서어
나중에 함 기회되면 사봐야지 했던 책인데, 구경하다가 일단 요리가 안어려워보여서 샀다.ㅎㅎ
재료 구하기가 어렵거나, 요리방법이 어렵다면.. 사나마나 또 예전처럼 그랳을텐데..
우연히 책들고 장보는 포스팅을 보고, 재미있어서
나도 이렇게 써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해서 쉽게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 '매일 밥상 여사' 장보기체험기ㅋㅋ http://blog.naver.com/100doci/10170143674
사실 어떤 음식을 만들지부터가 고민인데, 주간별로 추천해주고 있어서
그냥 그대로 일단 따라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장보기부터 고민이 없고,
레시피도 어려운게 없어서 쉽게(나름 용기내어~~ㅎㅎ) 따라할 수 있었다.
근데.. 중요한건, 정말 '맛이 있다!!'는 사실!!!ㅎㅎㅎ
추천한 친구와 함께 격한 공감!!! 정말 따라하기만 해도 맛있구나~~~ㅎㅎ
앞으로 요리가 재미있어질 것 같은 책이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