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램프 - 명작동화 20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1
정해왕 외 지음, 아랍민화 / 삼성출판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알라딘의 램프는 책마다 내용이 다르지만 주 내용은 거의 같다. 가난한 주인공이 사기꾼에게 속아 동굴에 갇히게 되는데 주인공은 그 동굴에서 낡은 램프를 발견하게된다. 먼지가 많이 쌓여있길래 주인공은 옷소매로 슥슥 램프를 닦는데 그 순간 램프의 요정 지니가 나타난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소원을 3가지를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주인공은 먼저 이 동굴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첫번째 소원을 빈다. 그리고 동굴에서 나간 주인공은 지니덕에 큰 부자가 된다. 이를 안 사기꾼은 그 램프를 빼앗으려하는데 그 과정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결국 램프를 사기꾼에게 빼앗기지만 주인공은 역시 주인공답게 램프를 다시 빼앗는다. 그리고 이쁜 여자랑 결혼도 하게된다.

정말 동화다운 스토린것 같다. 어렸을적 이동화를 읽으면서 나도 저런 램프가 있었으면하고 부러워했었는데 지금은 이런 동화 알라딘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알라딘이 더 와닿는것 같다. 그래도 알라딘은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들이 읽어야할 필수 동화중에 없어서는 안될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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