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18년 6월 30일 초판 3쇄
지은이 김시덕
발행처 주식회사 열린책들
서울은 내가 태어나 살았던 공간이다.
하지만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서울에 대해 잘 몰랐다.
내가 살고 다는 곳에 한하여 조금만 알고 있으며, 변천과정이나 역사적 의미 등도 몰랐다. 나의 주변과 공간에 대하여 알게 되는 기쁨을 얻었다.
서울의 범위를 논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 이 책은 지금도 급변하고 있는 서울을 왜 사랑하는지 왜 탐구하는지를 이야기 해준다. 나도 서울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하는 한 사람으로서 서울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알아나가도록 책도 읽고 발로 걸으며 느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