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책의 저자 심혜경님처럼 늘 공부하며 살고 싶다.공부한 결과로 돈도 벌수 있으면 좋고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지치지 않고 하며그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 자신의 성장을 발견하고내가 가진 것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며즐겁게 사는 것.그래 그게 어렴풋이 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인생에 가까운 모습인 것 같다.
편하게 줄줄 읽히는 책내가 평소 조금은 느꼈던 우리말의 불편함, 궁금증에 대해전문가의 설명을 글로 만났다.대한민국의 한글이, 언어가 국민 모두를 아우르며소외시키지 않도록 목적을 갖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언어는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회적 약속이자그사람들의 인식, 나아가고 자하는 방향성도 갖는다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는 언어를 만들어내고언어를 통해 우리의 사고 방식도 갖추어 나간다.
절판된 책을 알라딘 중고 서적으로 구매해서읽었다.숲에서 길을 묻고 답은 스스로 다른 답을 구해각자 행해보자.그 발걸음은 미약하지만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리라.밥벌이를 위해 내가 포기하는 것과눈을 감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자연을 대하는 생각과 자세에 대해다시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