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자. ‘Authority‘라는 것은 ‘권위‘라는 뜻인데 이 권위는 자기가 잘났다고 나오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낮출 때 나온다. 자신을 낮출 때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데, 여기서 나온 영어 단어가 understand다. ‘낮은 곳‘ under, ‘선다‘ stand의 합성어로 그것이 바로 이해, 상대방의 눈높이, 존중하는 자세,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진짜 진리다. 누구를 만나든 귀하게 여기고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대한다면 무조건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공직에 가더라도 나를낮출 때 권위가 나온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면 좋겠다. - P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