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낮추고 상대방을 존중하자. ‘Authority‘라는 것은 ‘권위‘라는 뜻인데 이 권위는 자기가 잘났다고 나오는 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낮출 때 나온다. 자신을 낮출 때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데, 여기서 나온 영어 단어가 understand다. ‘낮은 곳‘ under, ‘선다‘ stand의 합성어로 그것이 바로 이해, 상대방의 눈높이, 존중하는 자세,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진짜 진리다. 누구를 만나든 귀하게 여기고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존경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대한다면 무조건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공직에 가더라도 나를낮출 때 권위가 나온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면 좋겠다. - 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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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할 때에는 늘 이별을 생각하며,
이별할 때에는 그 사람을 사랑했음을 기억하며 이별하라."
- 톨스토이 (Leo Tolstoy)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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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사람일수록 큰일을 해본 적이 없으니 실수가 드러나지 않는다. 거꾸로 유능한 사람일수록 여러 일을 하다 보면 실패할 수도 있고 흠집이 드러날 수도 있다.
굴욕을 견뎌낸 대표적 인물이 중국 한나라의 백만 대군을 이끌었던 대장군, 한신 장군이다. 그는 어린 시절 대장군이 되겠다는포부를 가지고 큰 칼을 차고 다녔는데 불량배들이 제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라며 조롱을 한다. 한신 장군은 굴욕을 감내하면서 사타구니 밑을 지나갔다. 하지만 그는 훗날 백만 대군을 이끄는 한나라 장수, 대장군이 된다. 백만 대군을 이끄는 한나라 대장군이양아치들하고 싸울까? 그거 싸우면 한신 장군이 손해다. 그게 대장부의 마음가짐이다. 장자도 말하지 않았는가. "참새 무리가 어찌 대붕(鵬)의 뜻을 알랴" - P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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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내가 잘하는 데 관심 없고 남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는 것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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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o will pass.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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