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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 미쳐라
리치파카(강연주) 지음 / 모티브 / 2026년 3월
평점 :
나는 충분히 가난으로 뼈를 맞았고, 목표를 향하는 중이라 생각했다. (그것은 리치파카님의 기상인증방 "리치파카의 부자습관"에 매일 모닝루틴을 올려왔기 때문?) 1986년식 구축 아파트에서 몸테크를 하던 시절, 지하주차장이 없는 곳에서 이중주차된 차를 밀고 막다가 팔을 부수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지 않았던 나는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리는 중이라 나름 생각하고, 나름 노력해왔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순간, 저자는 나의 노력이 정말 “나름”일 뿐이지 않았나? 라고 생각하게 했다. 리치파카님은 책에서 던진 질문을, 오픈채팅방을 통해 다시 많은 사람들에게 던지고, 생각하고, 답하게 하고 있다. 세상 많은 이들의 꿈들이 이뤄질 수밖에 없는 목전에 이른 순간을 보는 것 같다. 책을 읽으며, 성장 동력과 의지가 탑재된 나는 “기존의 목표를 수행해내는 것 이상으로 더 큰 꿈을 꿀 수도 있지 않나?” “1년이면 안될 일도 없는데?”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 최근 만난 친구의 남자친구가 직업군인으로 새로운 꿈을 위해 전역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는 리치파카님과 책을 알려주고 난 뒤, 집에 와서 결국 “나의 소중한 친구를 잘 부탁합니다”라며 선물하기로 책을 보내버렸다. 새로운 도전 앞에 있는 사람이라면, 이전과 다른 인생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딱 1년만 미쳐라>를 강력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