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뉴스에서 어렵지 않게 저 너머의 나라일을 접할 수 있다.
좋은 일들도 자주 접하지만
믿을 수 없는 잔인한 사건들도 자주 접할 수 있다.
이혼을 청구한 아내를 정당살인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내다 팔고, 학교 갈 나이의 아이들이
학교 가는 대신 돌을 나르러 공장에 가고.. 한 쪽에서는 아동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고..
돈이 없는, 그래서 복지를 유지할 수 없는 개발 도상국에서
위의 문제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예외로 종교적인 이유를 들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면 이런 일들을 막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고 그에 도움을 주는 책들을 모아봤다.
주제는 하나하나 다를 수 있지만 의미하는 바는 같다.
'세상은 선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고 나는 생각한다.
읽고 나서 현실같지 않은 현실을 마주 할 것이고,
그 사실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는 본인 자신에게 온전히 달려있다!
| 한편이라고 말해
우웸 아크판 지음, 김명신 옮김 / 은행나무 / 2010년 6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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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
코번 애디슨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3년 4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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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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