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라는 개념은 더 이상 기업이나 회사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미 기업이나,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한 명 한 명의 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 현상은 지속되고 더 강화될 것입니다.⠀⠀이 책은 한 발 앞서 퍼스널 브랜딩의 "구체적인" 방법을 자신의 이야기를 여덟가지 전략을 통해 세세히 알려줍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를 늘어놓는 다른 마케팅 책들 때문에 답답해서 쓴 만큼 저자 본인의 경험을 생생히 전달합니다.⠀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내가 어떤 것을 주제로 퍼스널 브랜딩을 할 것인가를 도출하기 위한 질문 세 가지입니다.⠀⠀1. 내가 참을 수 없는 일은 무엇인가?⠀2. 나를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3. 내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신중히 적은 후 세 가지의 교집합이 되는 부분이 내가 끌고가야 할 주제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관심이 있어 꾸준히 끌고 갈 수 있는 주제여야 합니다.⠀⠀우선 저는 앞으로 약 30년간 회사에 출퇴근하는 삶이 참을 수 없으므로 1번 답은 정해졌어요. ⠀2번과 3번은 보다 신중히 생각해 구체적인 저만의 주제를 선택해야겠습니다.⠀⠀주제가 정해지고 나면 본격적인 퍼스널 브랜딩을 위한 전략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스토리텔링법, 자신의 포지션을 적절히 정하는 방법, 상품화 하는 시기, 가격을 매기는 방법 및 협업 등 개인이 기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생생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퍼스널 브랜딩은 앞으로 필수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