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국 선생님이 그나마 쉽게 풀어놓은 책
인간은 인간의 유한성, 한계를 인정하고 그속에서 자유를 추구하고 실존적인 삶을 통하여 나아갈 수 있는존재.
실존 철학입문서. 그러나 역시 어렵다. 플리츠 하이네만책은.
양육자의 애착 관계로 생기는 불안 성향을 범주화해놓은 책
언뜻 보면 연애소설 같은 제목의 책
but, 정신없이 살다가 질병이라는 불청객을 만나면서, 그제서야 실존에 이르는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을 그리며 실존적인 삶이 무엇인지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