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비밀
이채영 지음 / 다향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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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님 건 묻지도 않고 읽는 편이라 무조건 읽게 되었다. 워낙 다크물 잔잔물 로코물 다 잘 쓰시는 편이지만 그저 사랑처럼 먼가 상처있는 주인공들이 서로를 보듬어 가는 그 과정들이 너무 좋다. 이번도 둘의 서로를 위하는 맘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조금 부족한 에필이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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