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남자
하늘연달에 지음 / 다향 / 2017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 몇페이지를 읽었을땐 아! 그저 그런 흔한 이야기구나..했다. 그 생각은 점점 책을 읽어갈수록 바뀌었고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는 책이 짧게 느껴지며 아쉬워해야햇다. 우재의 통통튀기는 사랑스러움과 츤데레미를 풀풀 풍기는 진우의 이야기. 거기에 주변사람의 따뜻함까지 모처럼 만난 좋은 느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연우에서 연우까지
은지필 지음 / 와이엠북스(YMBooks)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한 책!! 읽는 내내 혼자 킥킥거리고 있는 나를 느끼고 흠칫 놀랐다.
마치 한편의 유쾌한 단편극을 본 듯한 이야기여서 즐거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경 엔딩
다미레 지음 / 마루&마야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책이어서 손이 갔다. 읽고 나니 벅찬 감동에 얼른 리뷰까지 쓰게 된 책!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왠지 나도 함께 여행을 갔다 돌아온 기분이어서 두고 두고 꺼내 보게 될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솔티 솔티 솔티
하얀어둠 지음 / 스칼렛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그만큼 비현실적인 소설. 손을 떼기 힘든 책이었다. 유쾌하면서 우울하면서 웃으면서 울컥하면서..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지만 감히 말하자면 너무 멋진 간직하고 읽고 싶은 글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대는 어느 날 첫눈처럼
해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6년 12월
평점 :
품절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장을 넘기며 아쉬워하고 있다. 입가에 미소를 달고 혹은 전철에서 혼자 킥킥대보기가 얼마만인지. 최근 모든 책이 심드렁했는데 탄산수 같은 느낌으로 읽는 내내 즐거웟다. 흠이라면 너무 짧다는거. 조금더 읽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 끝나버린 아쉬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