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김종영의 글과 그림 - 불각(不刻)의 아름다움
김종영 지음 / 시공아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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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란 말은 내겐 없다. 자연의 물체가 자연스럽게 있듯이 나의 조형 세계는 그렇게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연 앞에서 겸손해지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여유를 맛본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김종영 선생은 겸손과 여유를 찾을 통로를 마련하는 일에 힘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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