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볼 만한 깊은 내용과 시대적 배경이 잘 나타나 있어 즐거운 책이다🫠
"소설이 꾸며낸 이야기일지는 모르지만 소설가에겐 그것이 그의현실의 전부이니까요. 소설이란 그것을 현실로 가진 한 개인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 P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