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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그리는 아이 - 레오의 영국 드로잉 여행 ㅣ 세상을 그리는 아이 시리즈
레오 박소훈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22년 12월
평점 :
"한국 토박이 소년의 영국 드로잉 여행기"
"현실과 상상을 자유롭게 섞어가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내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이유야."
본격적으로 그림 그리기로 마음먹은 시간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어디에 있든지 그 일과 연결시키려는 행위는 (누구나) 똑같나보다.
이 아이는 직접 본 건물들, 영감들을 담은 그림, 상상속의 건물들을 이 책에 알차게 담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국 화가들을 알게되면서 같이 그림을 그리고 여행을 다니며 자신의 세계의 폭을 넓혔다. 지금쯤이면 더 넓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작은 소년이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어떤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올지 더 기대된다.
'영국'이라는 나라의 유명 건출물과 타워, 다리 등등을 스케치북에 담으면서 세상을 넓게 보고 관련 정보를 담은 책으로 '영국'에 관심이 있어 이 책을 들여다본다면 그곳이 색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어쩌면 이 책 들고 실제 가보는 사람이 있을수도! 기회만 된다면 내가....!ㅋㅋ)
실제로 가보고 싶을 만큼 이 그림들은 건물의 웅장함과 섬세한 채색 그리고 가이드 역할까지! 이 책이 도착한 후 부모님과 자주 들여다보면서 대화를 할 수 있었는데 그만큼 볼때마다 새롭고 주변 사람과 (이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말이 많아지는 책이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기억되고 궁금해지고 책 속에서 여행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수지님의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