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 세계를 하나로 뭉치게 한 우크라이나의 영웅
앤드루 L. 어번.크리스 맥레오드 지음, 오세원 옮김 / 알파미디어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젤렌스키, 그는 우리와 같은 세상을 사는 사람인가?"


지금 전세계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을 주목하고 있다. 사실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라 많은 것을 못 느끼며 살아왔는데 (군인아저씨 감사해요) 이번 전쟁은 많은 것을 흔들어놓았고 여러분야를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 책의 장점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뽑아보자면 이 전쟁에 대해 가벼운 지식인 사람들도 접근하여 알아들을 수 있게 쓰였다는 점이다. 세계 정세를 모르고 각 나라의 대통령만 알고 있어도 가능하다는 소리이다. 이 책을 통해 젤란스키라는 대통령의 성격과 푸틴의 성격을 유추해 볼 수 있었고 왜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도와주는지, 러시아를 비난하는지 뚜렷하고 쉽게 알 수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의 경우 전쟁이 터지면 타국이나 자신이 먼저 대피할 준비를 하는데 젤란스키 대통령은 그러지 않았다. (아.. 비교된다) 죽더라도 자신을 믿어준 국민들과 함께 하고 러시아라는 큰 나라에 고개를 숙이지 않은 사람이다. 어떻게 이 사람은 강심장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일까.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이런 젤란스키 대통령을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이 전쟁에 대한 편견을 깰 수 있고 관심을 가지고 싶어 가지는게 아닌 세계가 움직인다면 분석해 볼 필요가 있기에 '전쟁'이 아니더라도 '전쟁'으로 인한 변화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관심을 갖고 싶어도 많은 정보가 얽혀 있기에 어려울 수 있으나 이 책만큼은 정말 쉬웠다. 대화체있고 이 사건이 실제가 아니였다면 소설처럼 읽혔을 정도이다.

처음에 '우크라이나'라는 나라의 대통령의 당선 이유를 들었을때 왜 '유머(연예인)'로 그 자리까지 가능했을까 하는 신기함도 있었고 한편으로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라니'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럴 수 있었던 이유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책은 '젤렌스키'의 행위나 생각에 대해 좋게 평가하는 부분도 있지만 중립적으로 쓰여진 부분도 있었기에 책의 중립성은 좋다.

*
p.24. 하지만 우리는 동등하기를 원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동등해지는 데는 희생이 필요하고 모두가 그것을 얻지는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p.167. 이상적인 세계에서는 주제적인 연관이 있더라도 예술과 정치를 섞지 않아도 되겠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유머 자체를 정치와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머는 시사, 정치 등을 포함해 한 나라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반영해야 합니다.

p.209.U24가 설립된다면, 우리는 우크라이나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서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 비인간적인 혼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이 봐요ㅡ
- 우리 모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에 대해 자기 중심을 잡으실 분.
- 건너 들은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눈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
- 조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을 정리해보고 싶으신 분.



*서평촌 서평단으로 알파미디어 출판사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