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학+의학+위암 치료 경험이 많은 도서"
이 책은 '위암'환자에게만 꼭 필요한 지식처럼 맞춰진 것이 아니라 예방부터 치료, 케어까지 그 후의 삶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 1위 국가로 매년 증가하고 남,녀 구분하지 않고 많이 걸리는 병이다. 초기에 발견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몸에 이상이 생겼을때 병원을 찾아온다.
자신이 위암과 상관없다 하여 지나치는 것보다 '혹시'라는 마음에 한번쯤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책을 들여다 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위암이 1위라는 것은 주변에 한명쯤은 있을거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시작은 '예방'을 시작으로 위암의 정의와 검사, 생활, 가족력과 관련하여 원리부터 편견으로 자리잡은 지식을 다시 확인하고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담겨있다. 누구나 알지만 지키기 어려운 생활도 있고 받아들이는 마음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더이상 '위암'을 두려워 하지 말자, 미리 예방하면 나을 수 있는 병이다.
각 챕터마다 큰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진로와 검사를 통해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른 방법과 미래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에 대해 언급하고 만약 위암일 경우 입원해야 하는 기간, 준비물, 의사들의 공통적인 행위까지 세세하게 (설득하듯이)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장점으로 전문적인 내용이 정리되어 있지만 다른 책들과 달랐던 장점은 '위암 내시경 수술 장면'같은 부분들이 중간중간 QR코드로 영상을 보여준다. 이 영상을 보고 눈살 찌뿌리는 사람도 있지만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이해를 하려 한다면 '위암'이라는 병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고 전문가에게 건내는 질문도 달라질 것이라 예상해본다. 전문적인 내용을 최대한 그림으로 설명을 하고 그에 따른 원리를 알기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사람들이 보아도 수월하게 읽힌다.
이번 기회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확인해보고 도움될만한 내용을 찾아 미리미리 준비해 보는게 어떨까. 앞으로 어떤 영양소를 챙겨야 하며 운동, 생각, 지식을 가져야 하는지 ( 꼭 '위암'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참고해서 건강한 사람, 건강한 가정으로 함께 살아가는게 행복의 기본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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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57. 단백질은 저장되는 영양소가 아니다. 또 한번에 흡수될 수 있는 양도 정해져 있다. 그래서 한 번에 몰아서 먹기보다 매 끼니마다 챙겨먹는 것이 좋다. 이 사실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영양 규칙이다.
p.110. 건강 식품이지만,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식품들이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식품들이다.
p.116. 오래 꼭꼭 씹기는 죽을 때까지 변함없는 제 1의 식사 원칙이다.
*같이 봐요ㅡ
- 가족력에 '(위)암'이 있으신 분.
-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분.
- 건강검진 할때마다 '암'으로 나올까봐 두려우신 분.
- 주변 지인이 '암'에 걸린 경험이 있으신 분.(선물 도서)
- '암'에 대한 지식과 해결(수술)이 궁금하신 분.
-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
*성안당 출판사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