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나라(정치)가 시작될 때 읽어야.. "
이 책은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일본인이 260여년 동안 어떻게 태평성세를 이끌었으며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등에 관하여 부담되지 않게 예시를 들여가며 쓰여있다.
책을 읽다보면 일본역사에 배경이 있으면 수월하게 읽히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경영'에 관심이 있다면 술술 읽히고 실행에 옮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 만큼 글자크기도 작지 않고 설득력있게 쓰여졌기 때문이다.
이 인물은 경영, 정치, 돈, 권력,명예 같은 누구나 한번쯤 탐낼만한 것을 언급하며 전체적인 큰 틀을 보는 사람이였고 손에 쥐었을 때 탈날 부분과 무사히 지나가는 것을 정확히 가려 볼 줄 아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일반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가졌고 그것이 실제 효과를 보았기에 오랫동안 사람들이 기억하고 실행에 옮기려한다.
우리나라 선거가 어제(22.6.1)에 끝났고 오늘은 결과로 인해 웃는 사람과 좌절한 사람이 생겼다. 이전에 대통령 선거와 어제 선거로 인해 새로운 정당이 중심이 되었고 많은 사람의 자리가 바뀌었다.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 책을 읽고 제3자가 되어 앞으로의 정치와 경제를 살펴보는 기준을 만드는게 어떨까.
과연 앞으로의 정치와 경제, 사회가 잘 굴러 갈 것 같은가. 사람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여론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젠더갈등이 어떻게 조화롭게 해결될지와 관련하여 이번 기회에 이 책을 보고 앞을 예상하는 사람이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앞을 걱정하고 미래를 예상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p.7. 인색한 사람은 절약하여 모은 돈을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그러나 검소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사용한다.
p. 88. 중요한 시기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박을 한다는 도쿠가와의 당당함은 '여론 만들기'에 한 층 더 박차를 가했다. (...)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여론을 자기편으로 만든다'는 것이었다.
p.249. "부하를 부리려 해서는 안된다. 부하에게 부려져야 한다." 또 이런 말도 했다.
" 한번 빋은 부하는 어떤 악평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는다."
*같이 읽어요ㅡ
- 선거가 끝난 후, 나라가 잘 굴러가는지 기준을 세우고 싶으신 분.
- 국내의 여론, 사회 흐름을 멀리서 지켜보고 싶으신 분.
- 인터넷 뉴스를 중립적으로 바라보고 싶으신 분.
- 어느 곳에서든 후계자를 선택 할 수있는 위치에 계신 분.
- 리더십을 배우고 싶으신 분.
*작가정신 출판사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