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이 이렇게 많은 것으로 구성된거 아세요?"
우리는 우주, 하늘, 땅, 인간, 그 어떤것을 바라볼때 이것이 내 눈을 통해 뇌까지 와서 내가 '앎','이해','깨달음'이 됐는지 생각해본적 있는가?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정보를 도구를 이용하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마지막에 덮는 순간을 생각해보면 책의 제목으로 <이토록 풍부하고 단순한 세계>라는 말이 더 확 와닿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더 깊게 들어갈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알아낸 그 사실에 대해서 관찰과 실험을 하며 설명하고 있는데, 이렇게 까지 들어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 우리가 알게 된 지식을 사유하고 그것으로 미래와 과거를 보며 어디까지 뻗어 나갈 수 있을지 이 책과 함께라면 '여기까지'왔다라고 가이드역할 해 줄 것이다.
큰 틀로 총 10가지를 근본으로 존재하는 것들과 시작과 끝으로 나누고 공간, 시간, 성분, 법칙, 우주를 살펴보며 가정과 정적인 생각이 아닌 호기심 넘치는 눈으로 바라본 내용을 이 책에 담았다.
p.31. 우리는 우리의 이론이, 설명하려고 하는 매우 광범위한 현상과 세부적으로 조화를 이루기를 요구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론이 그럴듯한 설명보다는 유용한 지침을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p. 168. 모호한 열망과 혼란에서 시작해서 조직적인 탐구로 넘어가고, 희미한 빛을 보고, 계산하고, 검증 가능한 예측을 하고, 마침내 여행의 끝에서 물리적 실재를 공유하는 진리에 도달한 것은, 그 경로의 각 단계를 경험하는 것은, 초월적인 선물이었다.
여러가지 과학 공식이 나오고 그것에 대한 설명이 예를 들어 나온다. 어쩌면 처음 듣는 사람에게 어려울지 모르나 이것을 알게되어 지금의 과학까지 올 수 있었다. 우주에서, 지구에서 우리가 느끼고 보고 생각하는 분야는 거의 다 이어져 있기에 언제가 더 풍부하게 알 수 있을거라 믿어본다. 읽고 있다보면 자기 자신의 존재가 엄청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고 이 세상이 더 풍성하고 섬세하고 미지의 세계라는 것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p. 221. 우주의 과거는 결코 죽지 않는다. 과거는 흔적을 남기며, 우리는 오늘날 그 흔적을 관찰할 수 있다. 우주의 과거는 지나가버리지도 않았다. 빛의 속도가 유한하기 때문에, 멀리에서 오는 빛이 우리에게 과거를 가져다준다.
*cf)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_최재천지음_효형출판
*같이봐요ㅡ
- 이 세상이 정리가 안된 상태처럼 느껴지시는 분.
- 자신이 하찮게 느껴지시는 분.
- 현대과학이 어디까지 왔는지 궁금하신 분.
- 과학적 호기심을 갖고 계신 분.
- 세상에 대한 분석을 과학적으로 정리하고 싶으신 분.
- 심오한 것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싶으신 분.
*어울릴만한 배경음 :
*김영사 출판사 서포터즈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