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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 지배한다는 착각 - 수학으로 밝혀낸 빅데이터의 진실
데이비드 섬프터 지음, 전대호 옮김 / 해나무 / 2022년 2월
평점 :
"아직 알고리즘에 대해 무감각 하십니까?"
이 책은 많은 정보량과 예시를 들면서 우리 삶에 알고리즘이 내포되어 있고 이 알고리즘으로 인해 끼치는 영향, 잘못된 상식, 가짜뉴스, 거짓 심리 등등에 대해 분석하고 다양한 예시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사람들은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설명과 결론을 내었을 때 믿음이 가는데 이것을 숫자로 (60%정도) 표현한다면 속은 기분이 들것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책, 언어, 연설에 집중하게 하려고 제목 낚시(썸네일)를 하는데 내가 이것을 보는 순간 올린 사람은 돈을 벌며 승승장구 할 거라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확실히 사람들은 '~그럴 것이다'라고 애매하게 이야기하면 믿지만 눈에 보이는 확률로 이야기하면 믿을 사람이 없기에 우리는 정확한 분석과 주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예를 들면 이런 내용이 있다.p.154. 타인들의 추천과 결정을 따름으로써 우리가 무언가 유익한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 생각은 정말 옳을까? 우리가 온라인에서 상호작용하는 알고리즘들은 과연 우리에게 가장 좋은 정보를 제공할까?-확률적으로 통계를 내어 순위를 만들고 그 대상의 질과 상관없이 추천이 되어 보여진다. 각 기업마다 알고리즘의 규칙은 달라 정밀하게 분석하기 어렵고 이 시스템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몇가지 실험으로 결론을 낼 수 있다.예를 들면 뉴스 수집 사이트에서 부정적인 기사보다 긍정적인 기사를 자연스럽게 승인하여 받아들이고 같은 노래를 가지고 가수는 같은데 나라마다 차트가 다르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인기 있는 페이지 일수록 많은 사람들이 검색했다고 하면 그쪽으로 과정이 이어지게끔 유도하고 그 페이지의 질과는 상관없이 더 자주 보이게 된다.사람은 눈에 자주 보이면 구매로 이어지곤 하는데 그 대상이 '질'적이지 않기에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구매를 해야 한다. 이 부분을 이용하여 베스트셀러(책)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책이 항상 긍정적인 평가만 있다고 해서 베스트셀러가 되는게 아니기도 하다는 것을 이 책에서 예시로 든다. p.159.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게으르다고 전제하세요. 그러면 사람들의 행동을 거의 다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선택을 할때 고민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한다는 뜻으로 우리의 행동에 신경을 써야 한다.+p.286~7. 소설은 내삶에 의미를 주거나 혹은 정반대로 우리 삶에 어떤 궁극적 의미도 없다는 점을 서서히 드러낼 때 감동을 일으킨다. 단어들과 문장들은 부차적이다. 소설의 가치는 종이에 인쇄된 문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독자인 나의 머릿속에서 형성되는 생각에서 나온다.*같이 읽으실 분?- 알고리즘에 따라 영상을 보시는 분 !- 가짜 뉴스에 자주 낚이시는 분 !- 가짜 뉴스로 투표에 영향을 끼질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 베스트셀러에 대해 궁금하신 분!- '좋아요, 싫어요'로 사람들이 복수(?)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 뽑고 싶은 말이 많은데 같이 보실 분!- 알고리즘을 합리적으로 평가하고 싶으신 분!- 알고리즘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시는 분!*같이 읽으면 좋은 책) '좋아요'살인시대_ 우원재_(주)양문 출판사*해나무 출판사의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