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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여행하는 초보자를 위한 안내서
마이크 둘리 지음, 권경희 옮김 / 김영사 / 2021년 12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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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는 이래보여도 과학도서가 절대 아니다. 처음에 SF도서인 줄 알고 소설에 들어갈 채비를 했는데, 들어가보니 늦은 나이에 딸이 생겼고 태어났고 그 아이가 자라나면서 해주고 싶은 말을 담았다. 부모의 삶이 아이 중심으로 바뀌었고 이 아이가 삶을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고 기대이고 싶은 마음에 쓴 조언책이다.
<시크릿>에 영감을 준 작가 마이크둘리가 인생의 출발선에 선 딸에게 500여 편의 짧은 편지를 쓴 내용으로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전세계에 강연을 하며 책을 쓰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작가이다.
예전에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렸다_프레드릭 배크만_다산책방>의 책이 떠올랐었느데, 배크만 책은 아이에게 조언을 하며 아이의 성장, 자신의 성장이 내용이였다면 이 책은 나같은 사람이 살아보니 '~이런 깨달음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도 깨달았으면 좋겠다.'라는 조언을 우주, 지구, 보이지 않는 무언가까지 이야기 해 준다.
이 세상, 세계, 우주를 매일매일 처음 접하고 시작하는 (초보인) 우리들에게 삶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으로 가독성이 좋고 '오! 그렇네' 하는 문장이 너무 많다.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책이라기 보다 항상 옆에 있어서 조언해주는 책으로 소장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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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원하는 걸 가지는 데 필요한 전부는
바로 지금 네 안에 다 들어 있다. (p48.)
인생을 살아가다 어떤 시점에
맞닥뜨리는 불확실성이 크면 클수록
네 삶을 송두리째 바꿀
만루 홈런을 칠 기회도 커진다. (p.96)
어떤 이는 늦게 꽃피운다.
어떤 이는 더 늦게 꽃피운다.
어떤 이는 아주아주 늦게 꽃피운다.
하지만 모두는 다 꽃피운다.
꽃피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 된다. (p.244)
인내는 아주 귀한 덕목이다.
인내의 가치는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게 아닌
하고 하고 또 하는 데 있다.
너는 문이 열릴 때까지 하나의 문을 두드리는 게 아니라
문이 열릴 때까지 모든 문을 두드려야 한다.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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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실 분_
- 일이 잘 안풀리는 분
- 무언가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분
- 내 자신이 하찮게 느껴지시는 분
- 새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으신 분
- 주옥같은 문장을 한번에 한권으로 갖고 싶으신 분
- 지인과 부모님의 조언이 아닌 간접적으로 듣고 싶으신 분
- 세상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고 싶으신 분
- 세상에 나 혼자라는 기분이 드시는 분
- 성공과 마음, 일,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궁금하신 분
*이 책은 과학책이 아닙니다!!!!!!
*김영사 출판사 서포터즈 15기로 도서지원 받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