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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올리비아 올리비아 TV 시리즈 7
나탈리 쇼 글, 재러드 오스터홀드 그림, 김경희 옮김 / 효리원 / 2010년 7월
평점 :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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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톡톡 영어 - 사교육 없이 영어 내공을 키워주는 엄마의 힘
정재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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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톡톡 영어 엄마표 영어 시작하는 법을 확실히 배울 수 있어요

 

1. 연령에 맞는 교육법이 실려있어서 우리아이 맞는 개월수를 찾아 보며 엄마표 영어를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2. 영어동요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는 법을 알려주며 동요 활용법이 가득

   수록되어있어요

    또 영어동요 베스트 50개가 추천되어있어 참고하기 좋아요

            

3. 엄마표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는 각종 인터넷 사이트가 가득 수록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4. 엄마표 영어를 하며 겪는 시행착오들과 그 해결법이 나와있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5. 영어책 읽어주는 법과 처음 시작할때 들으면 좋을 오디오북을 추천해주었어요~

    24개월 우리딸은 아직 본격적인 영어교육을 시작하지 않은터라......책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첫번째로 추천해준    Brown bear, Brown bear , What do you see? 를 너무 좋아하고

    브라운베어 브라운베어 왓두유씨~ 하며 따라 노래한답니다

    우리아이 좋아할 만한 오디오북이 잔뜩 있으니 여기서 골라서 보여줘도 좋을것같아요~
            

   

6. 신경써서 알려주어야할 영어발음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있어요     

7. 플래시 카드의 활용방법을 알려주어요

     엄마표로 영어하다보면 플래시카드를 많이 보여주게 되잖아요. 

     플래시카드로 할 수 있는 놀이법을 알려줍니다

           
     

8. 연령별로 읽어주면 좋을 영어도서 추천목록을 보고 우리아이 책을 보여줄 수 있어요
      

9. 비디오 및 DVD를 유익하게 시청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10. 만들기 놀이를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는 법을 알려줍니다

 


 엄마표 영어라하면 너무도 막연하게만 느껴졌어요

 영어발음이 그다지 좋지도 않고 지식이 많은것도 아닌터라 더더욱 소극적이고 자신이 없었던게

 사실이예요~

 아직 개월수가 어린 딸에게 특별한 교육을 시키기보단 엄마표로 조금씩 영어에 대한

 흥미만 갖게 해주고싶었는데

 하루 30분 톡톡 영어를 보니 대충 어떻게 해야할지 맥락이 잡히네요~

 엄마표 교육을 하며 어려운점들을 자세히 풀어놓아서 궁금증이 생기면 책을 찾아보며

 유익한 정보를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우리아이에게 재미있는 엄마표 영어놀이 한번 시작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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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하늘만큼 사랑해 /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 - 앞뒤로 읽는 그림책
질리안 하커 글, 크리스티나 스티븐슨 그림 / 해와비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엄마를 하늘만큼 사랑해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



 

 이야기속으로~
 


아기곰이 물고기를 잡으러 갑니다. 엄마가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쳐준다고 해도

 아기곰은 말을 듣지않고 혼자 달려가다 물에 풍덩~ 빠지고 맙니다.

 지켜보던 엄마곰은 웃으며 잘했다는 칭찬과함께 물고기 잡는법을

자세히 알려주지요. 아기곰은 엄마를 따라하며 생각해요 " 엄마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아기곰이 열매를 따러 갑니다. 이번에도 엄마말을 듣지않고 혼자 나무에 올라간 아기곰 꽈당.떨어지고 맙니다

또 엄마는 야단치지 않고 잘했다며 칭찬해주고 열매따는법을 알려줍니다 .

아기곰은 따라하며 생각해요 "엄마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아기곰은 이제 엄마말을 잘 듣습니다. 엄마곰과 손잡고 집에 돌아가던 길에

 엄마에게 할말이 있다던 아기곰

할말도 다 하지못한채 피곤해 잠이 들어버렸어요~

잠든 아기곰의 이마에 엄마곰이 뽀뽀하며 말해줍니다

"엄마도 너를 하늘만큼 사랑해~~~" 하고 말이죠!

 



 

아기곰이 아빠와 함께 꿀을 따러갑니다. 아기곰이 구멍속에 앞발을 쏙넣자마자

 벌들에게 쏘이고말아요

아빠는 용기를 주며 아기곰을 달래줍니다.

그때 아기곰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혼자 생각합니다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이제 아기곰은 겨울잠을 잘 동굴을 찾아나섭니다

그때 아빠는 아기곰에게 또 용기를 주며 응원해 줍니다

아빠의 응원에 용기를 낸 아기곰은 드디어 좋은 동굴을 발견하지요.

아빠에게 한껏 칭찬받은 아기곰은 생각합니다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요~"

집으로 돌아오며 아기곰은 아빠곰에게 할말도 다 못하고 잠이 들어버렸어요

아빠곰은 잠든 아기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해줍니다

"아빠도 너를 하늘만큼 사랑해~!" 하고 말이죠~
 



  이런책이예요~
 

 1. 엄마랑 아빠랑 앞뒤로 보는 그림책

    엄마가 아빠가 돌아가며 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함께 책을 읽어주며 앉아있는 시간동안만큼은 우리아이도

    엄마,아빠에게  아기곰과 똑같이 "

    하늘만큼 땅만큼 엄마, 아빠 사랑해요"하고 말을 해주어 엄마아빠도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었어요~

 



2. 부모 지침서가있어요~

   엄마와 아빠가 우리아이를 키우며 알아두어야할 기본적인것들을

   상세히 적어두어서 아주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를 행복한아이로,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는게 이론적으로는

   간단하고 쉬운일 같지만 실제로는 많이 힘들더라구요

   요즘 한참 말안듣고 투정이 심할때라 더욱 아이교육문제에

   민감해져있는 상태에다 어떻게 해야할지몰라 매일 야단만 치고

   있었는데  이 글을 보고 많은 도움이 되었고 책 내용대로 아이에게

   칭찬해주고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해주고 달래고 했더니 아이도

   조금 행동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수시로 보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3. 내용이 너무 사랑스럽고 그림이 예뻐요~

   오자마자 아이를 앉혀놓고 읽어주었는데.....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받았고 엄마로서 아이에게

   이렇게 따뜻하게 대해주지 못한점이 미안했답니다.

   아기곰와 엄마곰을 통해서 나와 우리아이모습을 비쳐보았더니

   정말 부끄럽더라구요

   정겨운 그림과 따뜻한 내용이 어우러져 정말 감동적이고

   에쁜 그림책이   탄생했네요~!

 

4. 스폰지커버의 안전한 그림책이예요~

   폭신폭신한 표지~ 아이혼자 보기도 안전하답니다

 



우리아이의 즐거운 책 읽기~

 

책읽는 동안만큼은 우리딸도 엄마아빠 사랑을 느끼나봐요 읽어줄때마다

 "또읽어주세요~"하고 말하네요

물론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스킨쉽도 자주 해주지만  감동적인 책한권이

아이에게 또 커다란 사랑을 심어주네요!

너무 예쁜책이니만큼 모든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꼭 한번은 읽어주어야할 책이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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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났어요~!!!

 

 

 아람에서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새로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책인지 꼭 만나보고싶어

 홈페이지 들어가보고 서평을 써보기로 했어요~!

 우리아이가 24개월인데 16개월쯤 처음 명화를 접할 계기가 있었어요

 [고흐의 방] 을 퍼즐로 만든건데 간단한 퍼즐을 하면서 명화의 이름을 외우니 정말 기특하면서도

 자랑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뚜렷한 발음은 아니어도  퍼즐을 보며 "이게뭐지? 하고 물으면

 "고흐으 방.......고흐아 방........." 이렇게 대답을 했답니다

 다른엄마들은 이런 아이를보고 마냥 부러워 하고 엄마는 또 한번 어깨까 으쓱하고 말이죠~

 명화 제목 하나 알았을뿐인데 마치 천재라도 된듯한 대접을 받았네요

 그 후로는 뚜렷하게 명화를 접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지금쯤 꼭 필요하다 생각은 했었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계속 미루고 있었거든요

 아람에서 나온 꼬마 피카소는 창작동화를 읽으며 명화를 쉽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는 아직 화가가 뭔지 그림이 무언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책속이야기를 듣고 재밌어하고 관심을 보이네요

 명화가 어떤 영향을 줄지 우리아이의 반응을 기대하며 서평을 시작해봅니다 

 

 

 

 

이런 책이예요~!!

 

 미술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아세요?

 

  미술을 빨리 접한 아이들은 다른 아이와 다르다고 합니다.  

  무엇이 다를까요?

 

 창의성과 독창성, 그리고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감상 능력과 감성에 대한 인지 및 표현 능력이 넘쳐납니다

 정서적인 안정감과 풍부한 감성을 갖고 융통성과 이해력이 자랍니다

 

  이만하면 미술교육이 왜 절실히 필요한지 느끼셨죠?

  우리아이도 이런 아이로 자라나게 할 수 있어요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로 말이죠~

 

  미술관에 가면 많은 작품이 걸려있지만 그에 따른 재미난  이야기는 없어요.

  하지만 아람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는 달라요

  세계 명화를 감상하며 재미난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가 미술교육의 밑바탕이 되어줄 수 있답니다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의 특징

 

    정보그림책과 창작 그림책의 경계를 넘나듭니다

       명화들이 가지고 있는 숨겨진 이야기나 화가들이 명화를 그렸던 방법등을

       아이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안목을 길러주어요

       따라서 정보그림책의 성격을 일부 갖고 있으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가

       창작책의 성격을 갖고 있어요~

 

    위대한 화가들의 전기집이나 작품 해설책이 아닙니다

       시대를 앞선 천재 화가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여러가지 방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놓아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줍니다

 

   여러 가지 방식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화가의 자전적 이야기와 실제 있었던 사건을 소재로 하여 구성한 흥미진진한 이야기.

        명화속에 숨어있는 비밀 이야기, 또 같은 주제로 엮여져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는

        테마 이야기 등 다양한 접근으로 구성하였어요~

 

  부족한 정보를 채워주는 정보책과 다양한 부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술 이야기 3권과 교과서 속 명화 이야기에서는

        기본적인 정보는 포함하고 있어요. 색칠하기. 화가처럼 그려보기 명화놀이 카드등

        아이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부록이 빵빵합니다~

 

  홍익 대학교 미술대학 교수가 감수한 책입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 재직하고 계신 유재길 교수님과 박남희 교수님께서  전권을

         감수해 주셨으며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초등교과 관련 부분을 감수해 주셨어요

 

 

 

구성을 보아요~!!

 

                       세부 구성

 

 

  전 64권 

 서양화가 25권 | 한국화가 10권 | 테마가 있는 그림 이야기 20권 | 활용북 4권 

 미술 이야기 3권 |교과서 명화 1권 | 가이드 북 1권

 

 

          ● 서양 미술사를 이야기할때 절대 빼놓을수 없는 대표적인 서양화가를 엄선했어요

            ●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화가의 특징을 할게 되고 작품을 감상하게 되어요

            ● 교과서에 나오는 화가들을 중심으로 풍부한기초 상식을 배우고 선행 학습을 할 수 있어요

 

           다빈치 . 미켈란젤로 . 라파엘로 . 브뤼헐 . 렘브란트 . 페르메이르 . 다비드. 밀레. 드가

           모네. 르누아르 .  쇠라. 고갱. 고흐. 로댕. 루소. 마티스. 피카소. 클림트. 모딜리아니. 샤갈

           칸딘스키 . 몬드리안 . 칼로 . 워홀

 

    ● 한국 미술의 특징인 소박성, 간결성, 담백성을 잘 살린 우리나라 대표적인 화가들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 작품 속에 들어있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방식이나 문화를 들여다 볼 수 있어요

    ● 어떤 관점에서 어떤 점을 주의해서 그림을 보아야 할지 자연스럽게 깨달을 수 있어요

 

     신사임당 . 정선 . 김흥도 . 신윤복 . 장승업 . 이중섭 . 박수근 . 김환기 . 장욱진 . 백남준 

 

    동물이 나오는 그림이야기. 상상이 넘치는 그림 이야기, 음악을 파는 가게등 한가지 주제에 연관된

     명화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어요

 

      동물 이야기. 상상이야기. 수수께끼 이야기. 감정이야기. 음악이야기. 춤추는 이야기.

     마술이야기. 계절이야기. 역사 이야기. 거울 속 그림. 그림 속 화가. 그리스 신화.

     원시미술에서 창조하기. 액자 안의 그림.액자 바깥이 미술

     추상화의 비밀. 멀고 가까운 그림. 십장생. 한국의 동물 호랑이. 전통 놀이

   

         어린이가 읽는 미술이야기 (3권), 교과서에 나오는 명화 이야기, 화가처럼 표현하기(2권), 화가처럼 색칠하기

         명화카드, 부모님 가이드  

 

 

      꼬마 피카소는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되어 어린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활용이 길어요~~

 

 

 

 

  이야기속으로 GO~GO!

 

 

 점 ●점● 점이 모여서

글|김인숙 그림| 정세연 감수| 유재길. 박남희

 

톡톡톡! 점을 찍어 멋진 그림을 만들어내는

    쇠라 아저씨의 그림 이야기 예요~

 

 

 

 

 화가는 날마다 밖으로 나가 햇볕에 반짝이는 강물과 아른거리는 하늘을 관찰했어요. 어떻게하면 더 맑고 뚜렷하게 칠할수있을까 .....하다 화가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인

점을찍어서 그림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무수한 점들을 촘촘히

찍고 또 찍었더니 하얀면이 채워지고 커다란 붓으로 칠할때보다 좀 부드러워 보였어요~

화가가 찾던 바로

그런 그림이 완성되었어요

 

 

 화가는 파랑, 노랑점을찍어서 봄볕이 가득한 싱그러운 풀밭을 멋지게

그려냈어요

파랑, 흰색점들로는 반짝이는 하늘과 강물을 만들었답니다

 

 

 어느 일요일

화가는 풀밭에 앉아서 물놀이 하는사람들와 섬 풍경을 또 관찰합니다

오후내내 보았던 밝은 빛을 그리기로 하고

또 무수히 많은 점을찍어

그림을 완성시켜요

 

 

 노란과 빨간색점은

예쁜 우산이 되고

물을 바라보는 부인의 옷이 되기도하고

여러가지 색의 혼합하여

점을찍어 멋진 풍경을 

완성한 쇠라~

정말 멋지네요

 

 [점 점 점 점이 모여서] 의 특징~!

 

   ①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쇠라 라는 화가와 작품세계에 대한 이해를 보다 쉽게~!!

      [쇠라]라는 작가에 대해 그림도 없고 이야기도 없이 나열해놓았다면 아이가 과연 반응을 할까요?

      아마도 지루해 책장을 덮어버리거나 집중하지 못할것이 분명해요

      하지만 아람 꼬마피카소는 그런 걱정이 없답니다~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나가기 때문에

      강요하지 않아도 그림을 보며 학습까지도 가능합니다~

 

    ② 아이들이 좋아하는 "펼쳐보기" 형식을 이용하여 흥미 UP~!!

     마지막 페이지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펼쳐보기가 등장하네요

      어떤 그림이 있을지 당장 열어보고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주어 더욱 재미나게 볼 수 있어요

 

       

 

 

    ③ 그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색깔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쇠라의 화풍을 보면서 색깔인지도 함께 할 수 있겠어요. 또 색상을 혼합하였을때 어떻게

       바뀌는지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④ 부모에게 책읽기전에 독서지도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책장을 넘기면 처음 보이는 글이예요.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책읽어줄때 알아두면 좋은점등을 수록해두어서 부모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주어요

 

       

 

    ⑤ 그림읽기를 통해 쇠라의 프로필과 그외 명화들을 감상해요~

        마지막 그림읽기를 통해 

        점의 새로운 발견을 한 [쇠라]의 프로필을 볼 수 있고 점으로 그린

        다수의 다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이 페이지를 보며 작가를 더 깊이 알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독후활동으로 감성을 키워보아요~!

 

  [ 규리 "쇠라 따라잡기" ]

      아직 붓을 쥐고 그림그리기란 규리에게 매우 힘든일이지만 쇠라처럼 점찍기는 할 수 있을 것 같아

       붓을 쥐어주고 바닥에 전지를 깔아주었어요~

       처음 붓을 쥐어본 규리는 "재밌겠다~~콕콕콕 찍으면 되요?" 하고 물어봅니다

       책에 나왔던것처럼 아주 간단한 것들만 한번 해봤어요

       동그라미, 세모, 별, 달, 네모 안을 색깔별로 점찍기 도전~!!

 

 

        동그라미 안에 빨강 파랑을 찍어보는데 빨강색이 묻어있던 붓을 물로 헹군다음 파랑에 섞더니

       "엄마......어떻게해요 ~ 보라색이 되었어요~!!" 하고 말하는 규리

       그림 그리면서 색깔공부가 저절로 되었어요~

       조만간 쇠가 뺨치는 화가 하나 탄생하는거 아닌가 싶게 처음치고는 아주 흥미롭게 잘 했답니다~

 

 

       잘하진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규리에게 쇠라의 점찍기가 즐거움을 주었네요~~

 

 [점 점 점이 모여서]를 읽고 엄마생각 아이반응

 

 ■ 엄마 생각 : 책을 처음 보았을때는 규리에게 마냥 어려울것만 같은 느낌의 책이었어요.

                     적지않은 글에  자칫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들이   어린 규리가 보기엔 흥미가 없지않을까 싶었답니다

                     사실 쇠라라는 화가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두 이 책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아이 책 읽어주면서 엄마도  함께  명화도 감상하며  유식해지겠어요.^^

                     점찍어가며 그림그리는 화가의 모습을 보며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붓을 잡고

                     독후활동을  해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어요

 

 ■ 아이 반응 : 워낙 책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책도 쉽고 재미나게 잘 보고있어요

                     특히 색이 합해지는 모습이 신기한지 내내 파랑이랑 빨강이 합해져서 보라가 되었어요~~!!

                     이런 말을 자주 하며 봅니다

                     아이에게 아무 이야기 없이 명화만 보여주면 재미도 없어할뿐더러 시큰둥해하는데

                     이야기를 재밌어하니 자연스럽게 학습이 될 것 같아요

               

 

 

 

  이야기속으로 GO~GO!

 

 

 감정이 보이는 그림이야기

마음을 표현한 그림 찾기

글|하늘땅 그림|배슬기 감수|유재길, 박남희

 

여러분은 언제 기분이 나쁘고 짜증이 나나요?

또 슬프거나 기쁠때는 언제인가요?

내 마음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그림속

주인공을 찾으며 명화를 즐기는 이야기

 

 

 

 

 지금 아이들의 마음하고

가장 비슷한 그림 찾기 놀이를 합니다

친구들에게 그림을 보여주고 어떤때 이런마음이 드는지 이야기를 해보아요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서럽다"예요~

니콜라스 메스

[북치는개구쟁이 소년]

   

 "행복하다"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인지 이야기해보고 명화 감상

로버트 헨리

[웃고 있는 톰]

"너무 얄밉다"

얄미웠던 순간을

이야기해보아요

윌리엄 부궤로

[잘못했어요]

 

   

 "신난다"

아주 신날때의 아이

마음과 똑같은 명화

피카소

[해변을 달리는 여인]

"놀라다"

무얼보고 놀란걸까요

[무덤가의 고아 소녀]

   

 "슬프다"

병마와 싸우는 노인의 모습이 외롭고 슬퍼보여요

고흐[슬퍼하는노인]

 

"뾰로통하다"

[동정]

뾰로통한 소녀의 마음을 강아지가 위로해주는 그림같아요~

   

 "좋아하다"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담긴 [시슬리 부부]

 

아이들은 좋아하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이야기해보고

생각해봐요~

 

 [내마음을 표현한 그림 찾기] 의 특징~!

 

  ① 재밌는 이야기를 보며 다양한 표정의 명화를 감상해요

     딱딱한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의 일상생활과 연관시켜 명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여러가지 표정에 맞는 명화가 등장하니 아이들에게도 더욱 쏙쏙 머리 깊숙이 들어올것이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② 이야기를 통해 감정표현을 배워요

     이야기를 들으며 어떠한 감정이 있으며 그 표현을 어떤표정으로 하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을 그림을 보며 따라하기도 하면서 감정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③ 미술 돋보기 시간을 통해 명화속의 주인공 속마음까지 볼 수 있어요

     이야기가 다 끝나고 마지막 페이지에 다시한번 명화를 돌아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주인공의 속마음까지 생생하게 그려낸 화가들의 그림을 더욱 자세히 분석해주고 있어서 이해를

      도와주어요

 

            

 

 

   ④ 부모에게 책읽기전에 독서지도방향을 제시해줍니다

      책장을 넘기면 처음 보이는 글이예요. 부모들이 아이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책읽어줄때 알아두면 좋은점등을 수록해두어서 부모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어주어요

 

              

 

    ⑤ 주제가 그대로 느껴지는 풍부한 감정을 그린 그림들이 귀엽고 예뻐요

        명화를 보며 똑같은 감정의 표정을 지어보이는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 귀엽고 우리아이처럼

          사랑스러워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며 아이들은 한번쯤 따라해볼것같아요

               

               

 

 

 독후활동으로 감성을 키워보아요~!

 

  색깔 접시에 주인공들의 표정을 따라 그림그리기 해보았는데 아직 24개월된 규리는 그림을 못그리지만

  엄마가 그린 그림보면서 엄마를 그려본다고 야단이 났네요. 동그라미만 몇개 그려놓아서 자세히 올리기 민망해요 ~

  하지만 다양한 표정의 그림을 보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내마음을 표현한 그림 찾기]를 읽고 엄마생각 아이반응

 

 ■ 엄마 생각 : 책 표지에 다양한 아이들의 표정이 재밌어요. 흥미롭구 어떤이야기일까 궁금하게 만드네요

                     상상도 못할 아이들의 일상에서 명화를 연관지어 보여주는것에 놀랐어요

                     저두 처음 보는 그림들~~ 생소하지만 이렇게 재밌게 풀어내니 더욱 흥미로웠어요

                     엄마가 볼때 재밌는 책은 아이도 좋아하더라구요. 책을 보며 여러 감정표현을 배워가는

                     규리의 모습을   볼 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아이 반응 : 규리도 책 표지 친구들의 표정이 재미나 보였나봐요 . 혼자 책장을 넘기며

                     "언니가 울고 있어요~"  "오빠가 웃고있어요~" 의 표현을 하며 봅니다

                     명화의 제목을 한번씩 알려주고 "슬프다""신난다"등의 표현을 알려주었더니 금새 외워 읽더라구요

                     명화라고 하면 어쩐지 딱딱하고 알 수 없는 그림이 많다~~ 라는식의 편견이 있었는데 이렇게

                     스토리로   아이에게 보여주니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잘 받아들이네요

                     규리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되버렸어요

                     아마도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이 많이 등장해서가 아닐까요

 

 

 

 

 

 

 미술관에는 없는 그림 이야기

 감성이 큰 아이! 창의력이 큰아이~로 키우세요~!!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는 명화들을 실컷 보았어요

 아이와 함께 엄마도 덩달아 신이 난 시간들이었답니다

 평소 명화와 접할 길이 없던 우리 두 모녀는 "아람 꼬마 피카소"덕에 유식해지겠어요~

 아이를 데리고 다닐때 혹시 명화를 보게되면 "저거 책에서 봤는데~" 혹은 이름을 말하는건 아닐런지~

 그렇게 된다면 엄마 어깨가 또 으쓱해질것같아요

 그래서 두고두고 오래오래 자주자주 보여줄 생각이예요~

 다방면에서 두루두루 똑똑한 아이로 자라도록 아람 꼬마피카소 사랑해주려구요~

 서평쓰는 내내 좋은점을 많이 많이 보아서 전집이 욕심이 나네요

 다른 화가들의 작품도 구경하고 싶고 아이에게도 꼭 보여주고싶은것이~

 좋은책 볼때마다 드는 엄마의 마음이겠죠?

 정말 어렵게만 느껴지던 명화의 세계~~ 이젠 정말 쉽게 빠져들 수 있겠어요~

 

 

 

                    그림 클릭하면 아람 모든책을 보실 수 있어요!!

 

    미술관에서는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그림이야기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로  우리아이 미술 감성을 쑥쑥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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