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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 지친 나에게 권하는 애니메이션 속 명언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4년 7월
평점 :
어릴 때 봤던 애니메이션을 어른이 돼서 다시 봐도 여전히 감동인 것 같아요. [리덱콘텐츠]<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의 명대사와 함께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책세상 카페 서평단 신청했는데 좋은 기회로 서평하게 되었어요.

[리덱콘텐츠]<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의 차례를 살펴봅니다.
PART 1. 그때 우리, 소중함을 품고 ~ PART 4. 모험과 용기의 찰나 속에서 까지 크게 4부분으로 나눠져 있어요.


PART 1. 그때 우리, 소중함을 품고 중 1-1 아이의 눈에만 보이는 순수함 속으로 이웃집 토토로는 정말 명작이라고 생각해요.
이웃집 토토로는 고등학교 일본어 수업시간에 처음 봤었어요.
일본어를 가르쳤던 선생님께서 처음 보여주셨는데 그때는 한국어 자막과 더빙이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일본어로 이웃집 토토로를 보게 되었지만 그 감동을 잊을 수는 없었고 어른이 되어서 아이들과 이웃집 토토로를 함께 볼 때도 어른스러운 사츠키, 귀여운 메이, 토토로와 고양이 버스 등 애니메이션 속 모든 것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사츠키가 빌려준 우산을 쓰고 환하게 웃는 토토로는 다시 봐도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PART 2. 지지 않고 빛나는 영원한 사랑 중 2-2 내 안의 너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정 너의 이름은.도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에요.
작년 10월 8일 오후에 TV에서 방영해주던 너의 이름을.을 보면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뒀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나니까 감회가 더 새롭더라고요.

시공간을 초월하고 재난 상황을 이겨낸 두 주인공의 사랑이 경이롭기까지 한 것 같아요.

[리덱콘텐츠]<어쩌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나일지도 몰라>
재밌게 봤던 애니메이션을 애니메이션 속 명대사와 함께 읽으니까 그 때의 감동이 떠오르고 다시 그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들어도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순수했던 시절을 회상하고 아이들에게도 그 순수함과 용기를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른으로 남고 싶어요.
리덱콘텐츠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덱콘텐츠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