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왕도 (기억력편)을 초등 2학년, 6학년 아이 둘에게 보여줬습니다.
2학년 아이는 구구단을 외웠는데 완전히 외운 상태는 아니었구요,
6학년 아이는 사회과목을 힘겨워하더군요.
그래서 이 책들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두 녀석 다 재미있게 보더군요.^^
그리고 거기서 배운 기억력을 활용하더군요. ^^
활용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신기했는지 우리는 기억해내고 테스트하고 놀았습니다.^^
영어단어는 아직 안해봤지만 조만간 거기에도 사용할까 해요.
아주 좋은 책을 접하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암기과목을 힘겨워하는 어린이가 집에 있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