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군인으로서 죽고 사는 문제가 되면 우리는 그것이 무엇이든 우에게 필요한 것을 스스로 익히게 된다. 사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 전투 지역에서 내 목숨을 구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당연히 있다. 그것은 내가 늘상 말했던 "똑똑하게 싸우Bangcamiae smart"이다. 이것은 익히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다. 단지내 상상일 수도 있겠지만 초반 전투를 잘 견뎌내고 내가 똑똑해진다.
고 표현할 만큼 오래 살아남는 군인보다는 전투 초반에 구경만 하다가전사하는 군인들이 훨씬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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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볼수록 점점 이해가 됐다. 주는 행위, 즉 공유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당연한 일이다. 우리가 우리 얼굴에 침을 뱉지 않는 모든사람에게 "제 얼굴에 침을 뱉지 않아 줘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하드자족은 나누면서 굳이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말을 쓰지 않는다. 그건 그 사람이 그저 사회적 계약에 따라 사는 것이상의 일을 했다는 의미가 된다. 마법의 단어가 필요한 건 상대방이합당한 이유로 거절할 때뿐이지만, 하드자족에게는 그렇지 않다.
하드자족으로 살아간다는 건 베푼다는 의미다. 모든 사람이 모든사람과 나눈다. 매 순간 그게 당연하다. 그때 할 말은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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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책을 읽고 안 사실인데 아기들도 태어난 첫해에는 일시적으로숨을 멈추는 반사 능력이 있어서 물고기처럼 쉽고 자연스럽게 헤엄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살 때 수영을 좋아하던 아이들도 정기적으로 수영을 계속하지 않으면 서너 살쯤 되어서는 이 반사 능력과기술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다고 한다. 그 후부터는 모든 것을 다시배워야만 하는 것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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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는 매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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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가 "길 위에서 금강삼매경』에 대한 소를 쓰라는 왕명을 받았다는다음 기록과 관련지어 보면, 원효가 이미 『진역화엄경소』 저술을 완성했거나 도중에 절필한 후 대중교화에 나섰다가 금강삼매경론』을 쓸 때에야 저술활동에 복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원효의 『진역화엄경소』가 미완성인 채로 통용되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이 책은 4권으로 완성된 후 곧 의천 대 이전의 어느 땐가 두 배로 확대되었다고 보는 편-이는동아시아 서적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다-이 더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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