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크리슈나무르티, 교육을 말하다

아주 어릴 때부터 우리의 생각과 느낌은 다른 사람의 의견과전통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가족의 영향과 압력은 아이들에게 강렬하고 오래가는 자국을 남기고, 그것이 인간의 의식적
‘무의식적 삶의 행로 전체를 결정합니다. 교육과 사회의 영향을 통해서 아동기부터 순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모방 욕구는 표층과 심층의 모든 차원에서 우리 삶의 아주강력한 요소입니다. 우리에게는 독립적인 생각과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생각과 느낌은 단지 반사작용으로 일어날 뿐이고, 따라서 이미 확립된 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반사작용에는 자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한문장] D-Day 노르망디 상륙작전

1944년 겨울이 가까워지자, 연합군은 진군을 늦추었다. 지휘관들은 추위와 젖은 날씨 속에서 싸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었다. 또 다른이유는 그들이 너무 멀리, 너무 빨리 이동하였기 때문에 모든 부대들에게보급품을 보내기 곤란하였기 때문이다. 신속한 진격은 러시아군에게도 동일한 문제를 야기하였다.

[오늘의 한문장] 성찰

물음이 현재의 삶과 관련을 맺지 못하면, 이것은 한갓 말장난이 되기 쉽습니다. 환생이 그런 경우이지요. 존재의 신비한 관점에 동의한다면 우리가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그사실이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나이들을 의식하는 과정을 완성하여 현재의 순간에 주의 깊게 있을 수 있다면, 환생은 미래의 존재를 응시하는 데 어떤 도움을 줄까요? 또는 우리의예전 모습이나 전생을 탐구하는 데 어떤 가치가 있을까요? 해답은 너무나 분명합니다. 바로 현재의 활동이 이 세상에만 영향을 미치는 게아님을 깨닫는 것이지요. 영혼은 육신이 죽은 후에도 계속된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우리는 훨씬 강력하고 긴요하게 지금 이 순간 깨어 있으려 할 것이며 가능하면 오늘을 더욱 지혜롭게 살려고 할 것입니다.

[오늘의 한문장] 성서로 본 신학

주기도문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바로 우리라는 말을 잊지 마세요. 그래서 주안에서 형제가 된 우리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라는 말이 어디에서 나온 줄 아십니까? 이거외국에는 없는 말입니다. 사실 우리나라 문화에서만 통하는 용어입니다. 여러분 돼지우리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바로 우리라는 말이울타리라는 말입니다. 서울이라는 말이 어떤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서울은 좋은 울타리라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하늘은 뭔지 아세요큰 울타리라는 말입니다.

[오늘의 한문장] 사유의 흐름

도교에서는 어느 정도 자연을 사람의 원대로사용하려 했다. 그러므로 거기에서 나온 연금술 등은 현대 과학의조로 자연을 양생하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사용하려 했다고 볼 수있다. 그들은 생태학적 의의에서 벗어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도가의 사상도 어디까지나 자연을 존중한 줄로 흔히 생각되었다. 특히노장이 자연관을 주장한 줄로 알고들 있다. 그의 도법 자연 (道法이라는 말을 자연에서 도를 배울 수 있다고 해석하여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 ‘자연‘이란 말은 『도덕경』에서는 스스로 그렇게 이루어진다는 말이지, 오늘날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그 자연을 말한 것은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