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족의 청제국
마크 C. 엘리엇 지음, 김선민.이훈 옮김 / 푸른역사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신청사 학파의 경향을 대표하는 책. 세월이 흘러 주류 사관으로 편입되어 청사에 관심있는 이에게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당시 대표적 사관인 일방적 한화에 반기를 들어 만주 고유의 팔기제와 노련한 타협으로 소수의 다수 통치를 실현하고 민족성이란 개념의 시초로 청을 재평가한 역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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