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27-32번
이엠아이(EMI) / 2003년 3월
평점 :
절판


비록 음악적 수명은 길지 못했으나 보석같은 음반을 남긴 솔로몬 커트너. 오로지 솔로몬으로 불리고 싶어한 그의 뚝심이 배어있다. 강건한 타건 속에 절묘히 펼져지는 기교는 슈나벨을 이을 차세대 연주자로 각광받던 솔로몬이 얼마나 전도유망한 피아니스트였는지 짐작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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