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란 무엇인가?
앙드레 바쟁 지음, 박상규 옮김 / 사문난적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명작이면서도 번역 때문에 문제작. 거의 수정없이 이전 시각과 언어판을 그대로 찍어낸 탓에 25년간의 간극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듯. 가독성이 벽으로 작용한다면 본판 형식의 네 개 챕터로 분리된 김태희 번역본(교보문고에서 POD로 발간)을 읽어보는 것이 좋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