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에세이 1
전혜린 지음 / 민서출판사 / 2004년 6월
평점 :
품절


지금에서 보면 지극히 관념적이며 사변적인. 당시 사회적 변혁에 갈구하며 뜨거웠던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있어서 전혜린은 방구석 여포와도 같은 존재. 자신만의 세상에서 치열함을 보였음에도 아직까지 인구에 회자됨은 그만큼 독보적인 매력을 마력처럼 내뿜고 있음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