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와 칸트의 접합론. 자본주의의 비인간성을 비판한 마르크스와 더불어 이러한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칸트의 정언명제를 끌어들이며 자신만의 사유를 전개해 나감. 초반 우리나라에서 문학평론가로서만 국한하던 가라타니 고진의 범주를 철학자로 넓히는데 일조한 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