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은 학습이 아니다
독학은 사소한 의문에서 시작한다
독학은 살아 있는 지식을 얻는 길이다
독학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학습은 아이들이 하는 것 어른은 독학해야 한다.
독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습득할 수 없다
대학이야말로 독학의 장이다.
독학에는 교과서도 정답도 없다
독학의 최종 목적은 창의적으로 생각하기다
의문이 지식으로 이어진다
독학으로 알아낸 것이 머릿속에 남는다
당연시하지 말고 ‘왜‘라고 물어라
정보는 시시각각 변한다.
지식은 늘 유효하다.
독학은 기술이 아니라 집중에 좌우된다
책값이 부담되는 인생이라면 잘못되었다
독학하는 습관은 성격까지 바꿔준다
사람들은 칸트를 오해하고 있다
칸트, 선례도 모범도 없이 독학을 시작하다
난해한 책을 겁내지 마라
닥치는 대로 펼쳐보라
이론서도 소설책처럼 읽을 수 있다
방관적 자세로 읽는다
고전이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다.
빨리가 아니라 많이 읽는다
독서로 진짜 세계와 만나다
책 읽는 데 한계란 없다.
정독하지 않아도 괜찮다 일단 읽어라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져야 한다.
어학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지도를 준비한다.
책 옆에서 절대 겁먹지도 기죽지도 마라
해설서나 요약본이 더 이해하기 어렵다
자기 나름대로 생각해본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지 않아도 된다
다른 책을 통해 또다른 책을 이해한다.
어려운 책일수록 소홀히 다룬다
적당히 아무 데나 읽기 시작한다.
그래도 이해하기 어렵다면그 책은 나쁜 책일지 모른다
책에 밑줄 긋기는 뇌에 밑줄 긋기와 같다.
밑줄 긋기로 기억에 남긴다.
빌린 책에는 밑줄을 긋지 못한다.
역사적 사실은 시대극과 다르다
진실은 언제나 서툰 상상을 초월한다.
성서는 가장 중요한 교양이다
종교 책은 조금이라도 읽어둔다
지식과 교양은 다르다
교양인은 행동으로 증명한다
진정한 고양인이 되려면 윤리적 태도가 필수다
성서 이외의 종교 책도 중요하다
이슬람교를 알고 싶다면 코란 하디스를 읽어라